통합 검색어 입력폼

올여름 호텔 빙수 넘버원은 나야 나

조회수 2019. 5. 30. 14:5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재치와 유머가 가득한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와 롯데호텔서울이 만났다. 모스키노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더해진 디저트 세트와 빙수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모스키노 트레이 디저트 세트’를 선보인 것. 모스키노 테디 베어 모양의 3단 트레이에 담긴 프랑스식 마시멜로, 산딸기 타르트 등 15 종의 디저트와 빙수를 함께 맛 볼 수 있다. 빙수는 멜론 빙수와 망고 빙수 중 선택 가능. 멜론 빙수는 멜론을 통째로 깎아 그 안에 고운 얼음, 팥, 멜론 과육으로 채운 메뉴다. 망고 빙수는 우유 얼음 위에 제주산 애플망고인 한라망고를 올려낸다. 그 외 모스키노 디저트 뷔페, 트로피컬 칵테일 2종 메뉴도 준비됐으니 참고할 것.

Info
기간_5월 1일~8월 31일
장소_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 라운지 & 바
가격_모스키노 트레이 디저트 세트 5만 5천원(2인 기준)
문의_02-317-7131~2
새하얀 얼음 위 손오공의 여의주처럼 올라간 수상한 ‘이것’의 정체는 토마토다. 신선한 토마토를 반 갈라보면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가득 차 있다. 새콤한 토마토와 달콤한 크림치즈의 맛이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토마토 빙수를 필두로 체리 빙수, 팥빙수를 선보인다. 체리 빙수는 생체리가 얼음 위 듬뿍 올라가 새콤하고 신선한 체리의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으며 팥빙수는 고소한 콩고물과 달콤한 팥, 쫀득한 식감의 인절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아보카도 새우 샌드위치와 버섯 새우 샌드위치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데, 오후 3시부터 6시 까지 가능.
Info
기간_5월 20일~8월 31일
장소_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가격_토마토 빙수, 체리 빙수 각 3만3천 원, 팥빙수 3만 원, 샌드위치 추가 2만 원
문의_02-2250-8000
2019년 국내를 강타한 메가 트렌드 ‘레트로’ 열풍은 호텔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의 새로운 빙수 메뉴로 레트로 쑥 빙수를 선보인다. 쑥젤리, 쑥생초콜릿, 쑥연유, 인절미, 팥 등 추억의 맛으로 무장한 레트로 쑥 빙수는 은은한 쑥 향과 우유, 팥의 부드러운 달콤함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더불어 남다른 비주얼로 한차례 화제를 모았던 클라우드 망고 빙수도 올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우유와 마스카포네 생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얼음 위에 생망고, 망고 푸딩, 망고 젤리가 상큼함과 달콤함을 더하는데, 설탕 기둥 위 구름 모양의 솜사탕은 달콤함에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Info
기간_5월 1일~8월말
장소_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
가격_레트로 쑥 빙수 3만 8천원, 클라우드 망고 빙수 4만 8천원
문의_02-559-7603
어린 시절 한번쯤 꿈꿔본 과자집의 벽과 문을 뜯어 먹는 상상!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초콜릿 접시 속 빙수를 담은 초콜릿볼 아이스크림 빙수를 선보인다. 맛과 풍미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든 볼 안에 진한 우유 얼음, 홈메이드 스타일 아이스크림 4종, 각종 베리, 아몬드, 초콜릿 등을 종합 선물세트처럼 모두 담았다. 초콜릿볼 아이스크림 빙수는 초콜릿 돔을 덮은 상태로 서브되는데 이때 나무 망치가 함께 주어진다. 한때 전국을 휩쓴 망치로 깨 먹는 과자처럼 초콜릿 돔을 살살 두드려 깨서 먹으면 된다. 맛과 재미, 두 마리 토끼 모두 보장!
Info
기간_6월 1일~9월 31일
장소_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
가격_초콜릿볼 아이스크림 빙수 4만2천 원
문의_02-799-8165
여름하면 떠오르는 과일, 수박과 청포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과즙이 팡팡 터지는 제철 여름 과일 빙수 2종을 선보인다. 수박 과즙 얼음을 소복하게 올리고 수박 씨 모양의 초콜릿을 콕콕 박아 완성한 수박 빙수는 수박 껍질에 담아 서빙돼 비주얼적 재미까지 더했다. 청포도 빙수는 청포도를 갈아 3일간 얼려 부드러운 청포도 얼음으로 만든 것이 특징. 보송보송한 청포도 얼음에 청포도가 가득 담겨 원물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1인 1빙 트렌드에 발맞춰 1인용 수박 빙수와 청포도 빙수를 갖춘 세심함도 돋보인다.
Info
기간_5월 13일~8월 31일
장소_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운지 & 바
가격_ 수박 빙수, 청포도 빙수 각 3만6천 원
문의_02-317-0365
달콤한 디저트와 시원한 빙수, 그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다면? 파크 하얏트 서울이 솔로몬처럼 명쾌한 해답을 내놓았다. 빙수에 프랑스 디저트 크렘 뷔릴레를 접목한 것. 오렌지, 계피로 향을 낸 커스터드 크림과 진한 우유 얼음 그리고 헤이즐넛 아이스크림을 층층이 반복해 쌓아 완성했다. 더불어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는 크렘 브륄레 빙수 외에도 호텔의 시그너처 빙수의 오랜 마니아들을 위해 허니 빙수, 망고 빙수, 팥빙수를 올해도 함께 선보일 예정. 두 가지 빙수를 선택해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빙수 컴비네이션도 선보인다고 하니 이왕이면 여러가지 빙수를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맛있는 것과 맛있는 것의 만남은 절대 실패하지 않으니까.
Info
기간_5월 6일~10월 7일
장소_파크 하얏트 서울, 더 라운지
가격_크렘 브륄레 빙수, 허니 빙수, 망고 빙수 각 3만 8천 원, 팥빙수 3만6천 원, 빙수 컴비네이션 4만6천 원
문의_ 02-2016-1205~6
화려한 비주얼로 작년 SNS를 강타한 콘래드 서울의 망고 빙수가 돌아왔다. 올해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캐러멜 빙수도 새롭게 선보인다. 시그너처 메뉴인 망고 빙수는 구름 위 빙수가 떠있듯, 돔 리드를 열면 흘러내리는 드라이아이스 연기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 알트하우스의 얼그레이티를 우려 만든 진한 풍미의 우유 얼음 위에 생망고를 올려낸다. 캐러멜 빙수도 돔 리드를 열면 시원한 연기가 흘러나오는 비주얼과 우유 얼음을 사용한다는 점은 동일하다. 여기에 토핑을 바나나, 캐러멜 크램 브륄레, 넛츠 아이스크림을 올려 망고 빙수와는 또 다른 매력의 달콤함을 선사할 예정.
Info
기간_5월 1일~9월 15일
장소_콘래드 서울, 37 그릴 앤 바
가격_망고 빙수 4만 2천원, 캐러멜 빙수 3만 8천원
문의_02-6137-7110
▼신라호텔이 10년 넘게 고집해 온 그 빙수의 비밀은?▼

Editor 윤수연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