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시 요청 빗발치는 지금은 단종된 과자들

조회수 2019. 2. 24. 1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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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으로 사라져버린 과자들★

매년 다양한 과자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그 수많은 제품들 가운데 오랫동안 인기를 지키는 제품들이 있는가 하면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단종되어 찾아볼 수 없는 제품들도 있다. 그러나 마니아층을 확보한 제품들은 단종 후에도 재출시에 대한 요구가 빗발쳐 결국 재출시에 성공한다고 한다.

출처: 오리온

특히 공장 화재로 생산라인이 소실되면서 생산 중단된 오리온 스낵 ‘치킨팝’. 이후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고객센터 등으로 재출시 문의가 이어져 결국 지난 20일 오리온은 3년 만에 치킨팝을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덩달아 단종된 다른 제품들이 재출시 요구가 폭발한다고 한다. 과연 어떤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를 많이 받았을지 한번 알아보자.

와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2002년 오리온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유럽풍 크런치 바게트를 콘셉트로 등장한 과자다. 엄지손가락만 한 크기의 와클은 ‘마늘 바게트’와 비슷한 맛으로, 짭조름한 양념이 매력적. 특히 과자에서 나는 특유의 바비큐 향은 냄새 만으로도 식욕까지 돋울 정도였다.

이구동성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과자 모양 자체가 피자 한 판을 조그맣게 축소시켜 놓은 듯해 출시 당시 굉장히 혁신적이었던 과자 이구동성. 모양은 피자지만 입에 넣으면 야채 크래커 비슷한 맛이 나 반전 매력을 갖고 있다. 비록 피자 맛은 아니지만 작고 귀여운 피자 모양에 많은 사람들의 재출시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아우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과자 케이스가 당시로운 고급진 이미지라 더욱 인기를 끌었던 아우터. 뚜껑을 여닫을 수 있어 소풍을 갈 때 챙겨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한 뚜껑에 과자를 덜어 먹거나 친구들과 나눠 먹을 수 있어 편리했다.

베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무려 1955년 아기과자 콘셉트로 출시되어 아기들 간식으로 인기가 좋았던 베베. 아기과자치곤 당류가 많았다는 것이 반전 사실이지만, 계란 과자 비슷한 달달한 맛과 입에 넣으면 녹는 식감으로 당시에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는 성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릴 적 먹던 베베 과자 맛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고.

미니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작은 크기의 막대 모양 초콜릿 미니폴은 휴대하기도 편하고 한 입에 하나씩 먹기 편했을 뿐 아니라 알알이 박혀있는 크런치 때문에 식감은 물론 맛도 좋았다. 맛과 양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인기가 좋았다. 이제는 추억 속으로 사라져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과자다.

초코땡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어린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던 추억의 과자 초코 땡. 특히 과자의 초코맛으로도 모자라 그 위에 초코 가루까지 뿌려져 있어 과자를 다 먹은 후에도 봉지를 탈탈 털어 남은 가루까지 먹게 만드는 마성의 과자. 자매품으로는 달달한 딸기 맛이 나는 딸기 콘이 있었다.

짝꿍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새콤한 포도와 딸기 맛의 작은 알갱이의 캔디가 맛 별로 분리된 곽에 깜찍하게 담겨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좋아하는 맛으로 바꿔서 먹기도 했으며, 손에 가득 담아 입에 가득 털어 넣는 재미가 있기도 했다.

팅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바삭바삭한 겉과 달리 속에는 촉촉한 초콜릿으로 채워진 과자 팅클. 동그란 모양에 입으로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내려 부드러운 것은 물론 초콜릿의 맛까지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다. 현재는 이와 비슷한 과자가 없어 팅클의 재출시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한다.

한번에 세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추억의 아이스크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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