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인싸되는 그 가방? 톱 핸들 백 트렌드

조회수 2018. 12. 27. 10: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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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게 들어야 더 예쁜 톱 핸들 백

빈티지 무드 살리는 블랙 백

다양한 스타일에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방을 고르라면 단연 블랙 미니 백. 셰이프가 단단한 톱 핸들이 더해져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우아한 레이디라이크룩, 글래머러스한 파티룩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효자템이지만, 뉴 시즌 추천하는 조합은 바로 데님. 데님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블랙 톱 핸들 백이 만나면 의외로 세련된 레트로 룩이 완성된다. 이때 빈티지한 무드를 한껏 고조 시키고 싶다면 뱀피와 같은 이그조틱한 느낌의 레더 백을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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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그조틱한 레더 박스 백은 스타우드

2. 라탄 소재 블랙 백은 소피아 앤더슨

3. 곡선 실루엣 톱 핸들 백은 프라다 

올 화이트룩 살리는 파스텔 백

화이트 + 파스텔컬러의 만남은 기본적으로 순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의 조합이지만, 룩의 실루엣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낙낙한 핏의 맥시 드레스 혹은 롱 스커트는 보다 소녀스러운 느낌을, 단단한 소재의 와이드 팬츠나 H 라인 스커트는 비교적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으니 말이다. 여기에 미니멀한 디자인의 파스텔컬러 톱 핸들 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오케이. 같은 화이트 컬러라도 다양한 소재의 아이템을 믹스해야 룩이 심심해 보일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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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블리한 핑크 백은 돌체앤가바나

2. 위빙 디테일 파스텔 백은 보테가베네타

3. 심플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톱 핸들 백은 반들러 

파티룩에 제격, 초 미니 핸들 백


실용성은 잠시 넣어두시길. 그저 룩의 감도를 끌어올려 줄 패션 인싸템이라는 역할만으로도 충분하니 말이다. 립스틱과 핸드폰만 넣어도 가득 찰 것 같은 초 미니 백은 캐주얼한 데일리 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한껏 드레스업한 날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것이 정답. 작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기 때문에 아이템 간의 밸런스도 중요하다. 패턴이나 화려한 디테일이 더해진 옷차림에는 손쉽게 어우러질 수 있는 누드 톤의 백을, 반대로 한가지 색상을 베이스로 한 룩에는 강렬한 포인트가 되어줄 수 있는 컬러 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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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이트 컬러 미니 백은 미우미우

2. 라이닝 디테일 미니 백은 발렉스트라

3.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 버킷 백은 펜디

지금 사서 여름까지 들 수 있는 톱 핸들백이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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