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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원부터 10만 원 까지, 인싸 확정! 홀리데이 데코템

조회수 2018. 12. 9.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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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프라이빗 별장 파티, H&M 홈


2009년 론칭 후 매해 트랜디한 라이프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H&M Home은 12월을 맞아 홀리데이 에디션을 내놨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의 전체적인 무드는 ‘숲속 별장의 여유로운 휴가와 같은 캐주얼 리빙’.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줄 쿠션 커버부터 고급스러운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와 솔잎이 그러진 플레이트, 테이블 러너까지 소담하고 포근한 느낌이 가득하다. 홀리데이 시즌, 시끌벅적하고 복작거리는 파티 대신 사랑하는 사람과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홈 다이닝을 계획하고 있다면 H&M을 방문해 볼 것.
1. 솔잎 3개가 그려진 세라믹 접시 1만7천 원
2. 솔잎 포인트 세라믹 접시 1만1천 원
3. 골드 스타 오너먼트 9천 원
4. 리스 페인팅 쿠션 커버 9천 원
5. 사슴 페인팅 쿠션 커버 2만5천 원
6, 7 종이로 제작된 트리 오너먼트 2개 세트 9천 원
8 골드 플라스틱 오너먼트 2개 세트 1만7천 원


과감하고 치명적이게, 이케아


10월 출시된 이케아의 윈터 컬렉션은 딥 그린, 딥 블루, 딥 레드 등 과감하고 깊은 톤 다운 컬러를 사용해 따뜻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플로럴과 타탄체크, 스트라이프 등 과감한 패턴 플레이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하게 시선을 끌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이 바로 한 끗. 또한 이케아에서는 따스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여러 가지 조명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니 LED 리스와 펜던트 라이트 등 조명만 잘 활용해도 즐거운 연말 기분을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 스트롤라 LED 벽부착 펜던트 라이트 1만2천 원
2. 스르톨라 할리퀸 패턴 전등갓 4천9백 원
3. 스뮈카 조화 리스 9천9백 원
4. 빈테르 플로럴 패턴 벨벳 쿠션 각 1만4천9백 원
5. 빈테르 타탄체크 오너먼트 3개 5천9백 원
6. 스트롤라 LED 촛대 2만9천 원
7. 페이카 소나무 모형 트리 10만 원


화이트말고 레드 X-mas, 자라 홈


자라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위해 11월 부터 'Forest holidays', 'Midnight Blue' 그리고 'I’m Dreaming of a red Christmas'로 무려 세 가지 크리스마스 라인을 준비했다. 그중 I’m dreaming of a red Christmas는 베이식한 디자인 위에 강력한 컬러 웨이로 포인트를 주는 방식을 택했는데, 이름 그대로 메인 컬러인 레드에 골드가 어우러져 클래식하면서도 블링블링한 홀리데이를 연출해준다. 캐럴과 잘 어울리는 정석적인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을 선호한다면 자라 홈을 추천한다.
1. 펠트 코스터 6개 세트 1만2천 원
2. 골드 스타 프린트 냅킨 4장 세트 1만9천 원
3. 산타크로스 오너먼트 8천 원
4. 스페이럴 쉐이프 스틱용 캔들 4개 1만5천 원
5. 메리 크리스마스 레터링 냄비 받침대 2만9천 원
6. 진저브레드 디퓨저 100ml 2만9천 원
7. 트리 쉐이프 캔들 2만 9천원
8. 브라스 냅킨 링 세트 2만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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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강보람

Graphic 김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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