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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외모가 자식에게 미치는 영향은 실로 대단하다. 자식의 외모를 뺨치는 스타 아버지들의 외모를 살펴보자. 누구의 아버지일까?

저희 아버지요? 조인성 씨랑 정우성 선배님 조금 닮으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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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의 비주얼 대표주자로 불리는 성유리의 아버지. 성유리가 말한대로 조인성과 정우성이 모두 보이는 잘생긴 외모가 눈에 띈다. 그녀의 아버지는 성종현으로, 튀빙겐대학교 대학원 신학 박사 출신으로, 장로회신대학교 대학원 교수였고 지금은 퇴직했다. 또한 국내 신약학계의 대표 학회인 ‘한국신약학회’회장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성유리의 오빠는 의사인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은 ‘가족 스펙이 후덜덜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버지 외모의 발끝도 못 따라가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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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떡 벌어지는 외모에 마치 영화 <킹스맨>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가진 미남은 바로 송승헌의 아버지. 대한민국의 내노라 하는 꽃미남 스타 송승헌조차도 ‘아버지 발끝도 못 따라간다’며 인정했을 지경. 아버지의 외모는 지금 봐도 충격적일 정도로 잘생겨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송승헌의 아버지 송세주는 한 중소기업체 대표이사라고.

딸보다 유명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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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태양의 후예’에서 시비를 걸던 미군이 사실은 아이오아이(I.O.I) 멤버 전소미의 아버지였다는 놀라운 사실!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는 우월한 외모 뿐만 아니라, 직업만 5개에 딸보다 더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고 하는데. 매튜의 직업을 한번 보자.

매튜는 수려한 외모로 모델 활동에 메이크업 아티스트까지 했다. 또한 호신 무술로 태권도를 처음 배우면서 태권도에 빠져 한국에 오게 됐고, 국가대표 사범단 단장까지 했다고 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LA 타임스 사진 기자로 재직했는데, 이때 독도에 출입한 최초의 외신 기자의 기록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대로 훈훈한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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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의 아버지 송정웅은 D전자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정년 퇴임 후 사업가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젊은 시절 배우 뺨치는 외모를 소유하는 바람에 D자동자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했을 정도. 특히 공개된 가족 사진에서 어린 송일국의 모습은 지금 만세의 외모와 비슷해, 대대로 훈남 집안임이 판명됐다.

할리우드 배우랑 똑 닮은

아버지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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