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김나영도 입은 터틀넥. 이렇게 입어야 트렌디하다?

조회수 2018. 10. 30.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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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넥 스타일링 꿀팁

컬러풀 터틀넥에 체크 패턴 더하기

시즌과 상관없이 비비드한 컬러 아이템이 사랑받는 요즘, 터틀넥도 예외는 아니다. 단 하나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컬러풀한 톱을 입을 때는 룩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차분하고 젠틀한 아이템 매치가 정답. 이번 시즌에는 체크 패턴을 눈여겨보자. 특히 한예슬, 김나영이 입은 것처럼 브라운 컬러를 베이스로 한 클래식한 체크 패턴은 실패 확률이 적을 뿐 아니라 힙한 레트로 룩까지 완성해준다는 사실.

블랙 터틀넥은 하의 실루엣으로 승부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있을법한 블랙 터틀넥. 어떤 하의와 매칭해도 무난하지만 실루엣에 포인트를 준 스커트나 팬츠를 더하면 체형 커버에 스타일 지수까지 동시에 높힐 수 있다. 허리가 길어 고민이라면 아이비처럼 하이 웨이스트의 머메이드 라인 스커트를 매치할 것. 단숨에 길고 슬림해보이는 실루엣이 완성된다. 이현이처럼 벨보텀 팬츠를 고르고 롱 코트를 더하면 통통한 종아리까지 완벽하게 커버 완료!

블랙 아우터와 찰떡 궁합, 화이트 톱


블랙 컬러 아우터를 즐겨입는다면 반드시 갖춰야 할 아이템이 바로 화이트 터틀넥이다. 시크함은 살리면서 칙칙함을 걷어주기 때문. 단 너무 도톰한 니트 소재보다는 몸에 피트되는 소재가 활용도가 높다. 모델 아이린처럼 테일러드 재킷을 입은 후 화이트 컬러 박스 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시크한 머스큘린 룩을, 배우 이주연처럼 오버 핏 라이더 재킷에 퀼팅 디테일 박스 백을 매치하면 힙한 스트리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안경, 이어링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완벽.

새 옷 처럼 보이는 레이어드 스킬

봄, 여름에 입었던 옷들을 정리하기엔 아직 이르다. 얇은 터틀넥만 있으면 셔츠, 블라우스는 물론 서머 드레스까지 F/W 룩에 활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 때는 소재와 컬러가 관건이다. 서효림처럼 실키한 셔츠 안에 비슷한 컬러군의 니트를 이너로 매칭하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 여기에 볼드한 주얼리까지 매칭하면 완벽하다. 가장 손쉬운 레이어링은 대조되는 컬러의 이너를 원피스나 셔츠 안에 레이어링 하는 것! 모델 김진경처럼 파스텔 컬러 터틀넥을 더하면 글래머러스한 벨벳 슬립 드레스도 단번에 화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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