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매일 하는 샹들리에 이어링?
군더더기 없거나, 세상 화려하거나
F/W 이어링 쇼핑 리스트
반사판 장착 완료! 선미의 샹들리에 이어링
턱 라인을 훌쩍 넘기는 길이의 샹들리에 이어링을 즐겨 착용하는 선미.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극대화하고 싶을 때 제격이다. 마치 반사판을 댄 듯, 얼굴이 화사해지는 효과는 덤. 선미처럼 프린트나 디테일이 화려한 옷에 매칭하려 한다면 이어링 자체는 한 톤으로 통일해야 룩이 과해 보이는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컬러나 주얼 장식이 더해진 화려한 디자인을 선택했다면 룩은 최대한 패턴이나 디테일을 자제한 심플한 옷차림으로!
1. 글래머러스한 샹들리에 이어링은 구찌
2. 다양한 크기의 주얼 장식으로 재미를 더한 이어링은 빈티지 헐리우드
3. 체인 디테일 이어링은 알렉산드라 리치
4. 드림캐처를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이어링은 에트로
우아하거나 러블리하거나, 제시카의 드롭 주얼 이어링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고 싶다면 움직일때마다 존재감을 뽐내는 빅사이즈 드롭 이어링을 선택한 제시카가 정답. 러블리한 깅엄 체크 패턴 톱에는 투명 이어링으로 경쾌함을, 섹시한 블랙 슬립 톱에는 골드 이어링으로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강조했다. 빅사이즈 드롭 이어링은 그 자체로도 화려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큰 디자인은 자칫 오버스러워 보일 수 있다. 입꼬리까지 내려오는 크기가 가장 활용도가 높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두시길.
어떤 룩도 힙하게, 오연서의 후프 이어링
90년대에나 유행했을 법한 후프 이어링이 다시 각광받고 있다. 이 전에는 올드한 느낌이 강했지만, 이어링의 크기와 디테일에 따라 비즈니스 룩, 캐주얼 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으니 이번 시즌 쇼핑 리스트에 꼭 올려 둘 것. 오연서처럼 도회적인 트렌치 코트에 툭 매치하면 단숨에 레트로 무드를 더할 수 있다. 티셔츠, 볼 캡 등 캐주얼한 옷차림에 크기가 작은 심플한 후프링을 매칭하면 신경 쓴 듯, 안 쓴듯한 멋스러운 스트리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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