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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부터 메건까지 왕실가의 패션 퀸은?

조회수 2018. 9. 17. 14: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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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

클래식한 로열 패션의 원조, 다이애나 왕세자비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전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다이애나 비. 생전에 보여줬던 다이애나의 클래식한 로열 패션은 많은 사람에게 디자인 혹은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78cm의 큰 키와 짧은 금발 머리, 또렷한 이목구비로 모델보다 더 완벽했던 다이애나는 왕족으로서 품위는 지키되 자유롭게 클래식한 의상들을 즐겼다.

출처: 게티이미지

다이애나는 우아한 이브닝 드레스는 기본으로 매니시한 파워 슈트, 빈티지한 프린트 롱 드레스 등 레트로 클래식 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그중 디올 레이디 백은 다이애나가 즐겨 들었던 가방 중에 하나. 크리스찬 디올은 다이애나가 자주 착용하자 그녀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원래 이름이었던 ‘슈슈’에서 ‘레이디 디올’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꾸면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출처: 게티이미지

우아한 레이디라이크,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왕실의 품위를 담은 우아한 로열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다. 주로 여성스럽고 섬세한 디자인의 미디 원피스와 코트를 활용해 레이디라이크 룩을 완성하는 케이트 미들턴. 결혼식 웨딩드레스로 선택했던 영국 출신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을 좋아하지만, 중저가 SPA 브랜드 자라 또한 자주 입는 편이다. 

출처: 게티이미지

무엇보다 케이트 미들턴은 똑같은 옷을 자주 입기로도 유명하다. 한번 입었던 옷을 다시 입지 않는 여타의 셀럽들과 달리, 그녀는 ‘알뜰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기도. 그럼에도 기품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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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한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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