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5세 효과를 원해? 로고 패턴 톱!

빈티지한 룩을 즐긴다면 데님 쇼츠와 로고 패턴 톱의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벨라 하디드는 데님 쇼츠에 니트 소재 로고 패턴 셔츠를 입어 레트로 무드를 강조했고, 헤일리 볼드윈은 칼라와 소매 부분을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한 로고 패턴 셔츠를 매치해 단정한 느낌을 더했다. 이들의 룩에 공통점이 보이는데 바로 워커를 신었다는 것. 워커는 양말이 살짝 보이도록 연출하는 것이 스타일링 포인트.

파리지앵이 여기 있네, 화이트 블라우스

캐주얼한 데님 쇼츠에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함께 매치해볼 것. 평소 데님 쇼츠를 즐겨 입는 알렉사 청과 클로에 세비니는 각각 꽃무늬 자수 디테일과 레이스 소재 블라우스를 선택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주얼리, 미니 크로스 백 등을 더하면 스타일링 지수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쿨 & 시크, 스트리트 퀸! 크롭트 톱

무더운 여름에 제격인 아이템, 크롭트 톱. 세계적인 톱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데님 쇼츠에 언밸런스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크톱트 톱을 매치해 신경 쓴 듯 안 쓴 듯 시크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크롭트 블라우스의 경우에는 모자와 컬러풀한 백 등 패션 소품을 더해 화려하게 연출해도 좋다. 이때 데님 쇼츠는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으로 골라야 더욱 늘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넣고 빼고 오픈하면 코디왕, 셔츠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에 데님 쇼츠는 실패하지 않는 스타일링 공식!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이 룩은 스타들의 데일리 패션을 참고하면 더욱 특별하고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다. 켄달 제너는 셔츠 밑단의 한쪽 부분만 쇼츠 속으로 넣어 스타일링했고, 헤일리 볼드윈은 단추를 좀 더 풀어 한쪽 어깨를 노출하는 원 오프숄더 스타일로 연출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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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한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