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올여름 최강 무더위는 더 빨리 오고, 늦게 간다고 한다. 내 머리 위만 따라다니는 강렬한 햇빛. 이런 날씨엔 뭐니, 뭐니 해도 집에서 에이컨 시원하게 틀고 누워서 TV 시청하는 것이 최고. 드라마 속 남주의 비주얼은 덤!

매회 시청률 갱신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내용이다.

살이 애는 듯한 뜨거움으로부터 해방된 우리를 더욱 즐겁게 해줄 드라마 속 그 남자! 화려한 캐스팅 속에서도 빛나는 그 남자는 과연 누구?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김희성. 배우 변요한

“명랑한 시대, 위험하면 달려와 숨으시오. 그게 내가 조선에 온 이유가 된다면, 영광이오.”

극 중 김태리의 정혼자이자, 다정하고 재미있고 돈 많고 잘생기기까지 한 자칭 박애주의자 타칭 바람둥이 김희성 역으로 변신한 변요한.

그의 매력에 치여, 눈빛에 치여, 주말 내내 ‘요한 앓이’ 중이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김희성 매력 모음.ZIP’ 스타트! 

조부가 정해준 정혼자에 대해 아무런 기대 없다가, 그 앞에 나타난 애신을 보고 한눈에 반한 김희성. 그의 눈빛 연기가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설렘 증폭 시킨다.

#눈에서_꿀_떨어지는_눈빛이_바로_이거

혼인을 물릴 방도만 궁리 중이라는 애신에게 희성은 “찾지 마시오. 그러기엔 나는 그대가 맘에 들어서” 직진남 김희성의 주옥같은 명대사.

#입덕_입구만_있을_뿐

#출구_없는_매력이란_희성이_널_보고_만든_단어

혼자서도 잘 노는 귀여운 희성.jpg

심각해 보이는 이병헌, 유연석과는 달리 혼자 귀여운 매력 뽐내는 변요한. 이쯤이면 ‘꽃’같은 김희성에게 ‘꽂’힐 수밖에 없다.

#희성이_하고_싶은_거_다해

#눈치_없어도_귀여우면_괜찮아

다정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도 가슴 깊은 곳에는 아픔을 지닌 지식인 김희성의 모습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무게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유쾌한_외면_뒤에_숨겨진_그의_아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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