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한 여름에도 옷 잘입는 예쁜 커플 누구야?

조회수 2018. 7. 31. 15:4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의도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의 공식들.

출처: 출처: @doflwl

아이템이나 포인트 컬러를 맞춰라 

결혼 3년 차지만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며 워너비 부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윤승아, 김무열 . 웨어러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의 비결은 크게 두 가지다. 레터링 티셔츠에 청바지처럼 아이템은 같지만 컬러 등을 살짝 다르게 매칭하거나, 윤승아의 원피스와 김무열의 모자처럼 포인트 컬러 하나를 통일하는 것

출처: 출처: @parkgirim, @b_taeeun

커플 인생샷을 원한다면 한 세트처럼 

모델 부부답게 화보를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커플룩을 선보이는 방태은, 박기림. 마치 한 세트처럼 같은 느낌의 커플룩을 즐겨 입지만 흔하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이유는 세 가지다. 첫 번째는 TPO에 찰떡처럼 맞는 의상 선택, 두 번째는 컬러나 패턴으로 차이 주기, 세 번째는 우월한 기럭지와 당당한 애티튜드!

출처: 출처: @taegyu_bong, @sisi_wonji

같은 듯 다른, 하나인 듯 둘인 

연기자와 아티스트 부부답게 편안하면서도 감각있는 커플룩을 선보이는 봉태규, 하시시박. 유스컬처를 표방하는 고샤 루브친스키를 즐겨 입고, 챔피온과 뉴발란스 캠페인에 등장하기도 했다. 평소 코튼이나 리넨처럼 편안한 소재, 맨투맨 티셔츠처럼 캐주얼 룩을 즐겨입는 것이 특징. 각자 다른 아이템을 입을 땐 화이트 티셔츠와 원피스처럼 컬러를 통일하고, 서로의 개성을 살린 맨투맨 티셔츠에는 컬러풀한 캡 모자를 매치한 센스에 박수를.

출처: 출처: @oliviapalermo

강렬하게 대비하거나 톤 온 톤으로 맞추거나

글로벌 소셜 스타의 원조격인 올리비아 팔레르모와 그녀의 남편 요하네스 휴블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럭셔리한 커플룩의 진수를 보여준다. 의도하지 않은 듯, 공통적인 요소는 별로 없지만 포멀, 캐주얼, 모던 등 룩의 전체적인 분위기만 맞추고 각자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포인트. 레드와 네이비처럼 강렬한 컬러 대비를 즐기거나(요하네스 휴블의 레드 행거치프 센스는 백 점!), 두 사람 모두 상 하의를 뉴트롤 톤으로 통일하는 식의 변주를 눈여겨 볼 것.

출처: 출처: gotceleb.com

잘 찾아보면 공통점이 보인다 

독일 축구팀 국가 대표인 케빈 트랍과 빅시 모델인 이자벨 굴라르는 우월한 기럭지 답게 뭘 입고 함께 다녀도 커플 화보. 철저히 서로의 스타일대로 입지만 은근 세련된 커플룩 같아 보이는 이유는 상 하의의 길이와 선글라스 등 사소한 부분을 통일했기 때문. 여기에 컬러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블랙은 반드시 포함시킨다는 것!

더 많은 커플의 패션이 궁금하다면? 위의 사진 클릭!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