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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vs 유빈, 오프 숄더 톱 누가 제일 잘 입었어?

조회수 2018. 7. 31.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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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은 오프 숄더 룩 어떻게 입지?

이젠 작정하고 더워질 일만 남았다. 생존을 위해서라도 옷차림을 가벼이 해야 할 텐데, 아직 다이어트는 제대로 시작도 못했다면? 오프숄더 톱에 눈을 돌려보시길. 어깨를 살짝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두 배는 더 여릿여릿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화이트 오프숄더 + 빅 이어링 = 청순 시크

우람한 상체 때문에 화이트는 꿈도 못꿨다면 오프숄더가 정답! 밴딩 장식에 러플이 살짝 들어간 디자인이 사랑스럽다. 이 때 김소현처럼 목과 어깨 라인은 깔끔하게 드러내고, 빅 사이즈 드롭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핵심. 세련된 인상을 더하고 싶다면 실버나 골드 이어링을, 러블리하거나 키치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컬러풀한 플라스틱 이어링을 선택하자. 

빅 패턴 팬츠면 런웨이가 따로 없네

클래비지 라인을 강조하는 러플 디테일 오프숄더 톱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러블리한 아이템. 따라서 A라인이나 프릴 스커트 등 페미닌한 하의를 매치하면 자칫 촌스러워 보일 위험이 있다. 구하라처럼 과감한 프린트나 패턴, 로고 장식의 하의를 선택하면 스타일링의 강약 조절과 함께 트렌디한 레트로 룩이 완성된다.  

 나는 빈 틈 없는 여자

심플한 듯 하지만 상체에 피트되는 니트 톱으로 섹시한 보디 라인을 강조한 설리. 목에 딱 맞는 초커와 얇은 체인 네크리스를 레이어링해 밋밋하지 않으면서도 섹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프릴이나 컷 오프 등 디테일이 없는 오프숄더 톱을 고를 땐 그녀처럼 네크리스로 강약을 더 해 볼 것. 이 때 이어링 등 다른 액세서리는 생략해야 깔끔하다. 

양 팔에 튜브 낀 거 아니란다 

라인이 깊게 파이고 퍼프를 극단적으로 강조한 코르셋 실루엣 톱을 선택한 아이린. PVC 소재 해트과 눈에 띄는 빅 사이즈 이어링은 물론, 화려한 멀티 컬러 팬츠를 매칭해 맥시멀리즘의 진수를 보여줬다. 그러나 그녀의 룩이 과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소재 선택에 집중해볼 것. 시선이 가장 먼저 가는 상의 디자인이 과감하기 때문에 나머지 아이템은 데님 팬츠, 비즈 이어링 등 은근히 캐주얼한 것으로 선택해 룩의 밸런스를 지켰다. 언뜻 화보에서나 볼 법한 화려한 스타일링도 소재를 어떻게 다양하게 매칭하느냐에 따라 과감한 스트리트 룩으로 소화할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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