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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빛난 세젤예 미모 설리 로브가 다했네

조회수 2018. 7. 31. 15: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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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차 방문한 독일 베를린에서 세젤예 미모를 뽐냈다. 설리는 자신의 SNS에 베를린의 다양한 곳을 방문한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애교와 생기 발랄함이 넘치는 설리이기에 사진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긍정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느낌이다.

출처: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jelly_jilli)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찾아왔지만, 아직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했다면 이번 여름휴가 룩은 로브가 정답. 세로로 길게 내려오는 디자인이 군살을 감춰줘 슬림 하게 보이게 한다. 설리는 특유의 하얀 피부가 잔잔한 플라워 프린트 로브와 조화를 이루며 특별한 메이크업 없이도 미모가 자연스럽게 빛난다. 그녀는 사진에서 가슴 라인이 살짝 드러난 초록색의 롱 드레스와 함께 롱 로브를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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