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가 1도 없어 상반기 품절템 공개

조회수 2018. 7. 31.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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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2018년 상반기. 올해는 어떤 뷰티템이 품절 대란을 일으켰을까?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단 한 번이라도 품절된 적이 있는 뷰티 아이템을 조사했다. 이거 다 알면 진정한 코덕으로 인정해드림! 상반기 핫이슈였던 뷰티템과 함께 내 코덕력을 한 번 더 되새겨보는 시간.

출처: ALLETS

철벽 커버파 vs 한 듯 안 한 듯 톤업파


3월 중순,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한 가수 홍진영의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유명해진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과 한스킨의 컨실러. 촬영 도중 ‘술 톤’으로 변해버린 홍진영의 붉은 얼굴을 완벽하게 커버해 그 이름을 알렸다. 특히 한스킨 컨실러의 경우 홍진영템으로 공개되자마자 20여일 만에 3만 개 완판을 기록. 그 이후 온·오프라인으로도 꾸준한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 물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올해 뷰티 트렌드인 덕분에 사랑받은 톤업 아이템도 있으니! 바로 맥의 톤업 쿠션. 광채 나는 핑크빛으로 생기 넘치는 피부를 만들어주어 피부가 노란 편인 동양인에게 인기가 많았다. 메이크업 포에버 루스 파우더의 경우 5월 중순부터 날씨가 더워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했다. 특히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남긴 SNS 후기로 더 유명해져 올해 여름까지 국민 파우더로 거듭날 것을 예상한다는 후문.


1 에스티 로더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메이크업 SPF10/PA++ #포슬린 30ml 6만9천 원

강한 커버력과 뛰어난 지속력의 브랜드 스테디셀러.

2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 12g 1만1천 원

무겁지 않으면서 확실한 커버력으로 홍조, 잡티를 커버해 주는 컨실러.

3 맥 스트롭 톤업 쿠션 컴팩트 SPF50/PA++++ #핑크라이트 5만 원

자연스러운 핑크빛 톤 업 효과에 광채까지 더해 입체적인 얼굴로.

4 메이크업 포에버 ULTRA HD 프레스드 파우더 6.2g 5만4천 원

가루 날림 없이 모공과 요철을 메워 피부 결을 보정해주는 투명 파우더.

출처: ALLETS

리미티드도 온 고잉으로 바꿔!


블러시 역시 은은한 컬러가 상반기 대세였다. 에스쁘아와 나스는 한정으로 출시된 컬러였으나 꾸준한 인기로 결국 온 고잉 제품이 된 경우. 특히 나스의 파이널컷 컬러는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탓에 SNS에 구매 인증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며 대란 뷰티템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에스쁘아의 여릿한 바이올렛 크림 치크는 자연스럽게 홍조 피부를 가려준다고 입소문을 탄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베네피트는 뷰티 유튜버들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색감과 하이라이터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멀티 아이템으로 소개되어 인기를 얻었고,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보여주는 리퀴드 타입 블러시로 출시 전부터 코덕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패키지 콘셉트가 한국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상반기 물량 완판을 기록해 올해 베스트셀러 등극을 예상하고 있다.


1 에스쁘아 블러쉬 글로우 #어바웃모브 14ml 2만3천 원

촉촉한 제형으로 은은한 펄을 함유해 양 볼에 광채를 만들어주는 크림 치크.

2 베네피트 골드 러쉬 5g 4만2천 원

여릿한 핑크와 골드 펄이 어우러진 컬러로 생기 있는 얼굴을 만들어준다.

3 조르지오 아르마니 네오 누드 컬렉션 A블러쉬 #50 3.9ml 4만9천 원

틴트처럼 애플리케이터가 내장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한 리퀴드 블러쉬.

4 나스 파이널 컷 컬렉션 블러쉬 #파이널컷 4.8g 4만 원

웜 톤에게 잘 어울리는 여릿한 살구빛의 파우더 블러쉬.

출처: ALLETS

믿고 바르는 셀럽’s 케첩 립


2018 S/S 메이크업 트렌드인 ‘케첩 립’ 때문일까? 쨍한 컬러의 립스틱과 틴트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중 일명 연예인 립으로 불렸던 네 가지 컬러. 칠리 레드 컬러의 조르지오 아르마니 배두나 틴트, 레드 컬러가 에나멜처럼 마무리되는 랑콤의 수지 립 래커,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나스 공효진 립스틱, 핫 핑크 컬러의 맥 현아 립 틴트까지! 작년의 매트 립에 이어 올해는 글로시 립이 트렌드지만 품절 대란을 일으킨 립 제품 모두 셀럽이 화보나 드라마, 영화에서 사용해 화제가 된 아이템인 것을 보면 우리나라에서만큼은 트렌드가 셀럽 파워를 이기지 못하는 듯하다.


1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바이브 컬렉션 립 마그넷 304 칠리 코랄 3.9ml 4만5천 원

쨍한 캐첩 컬러의 코럴 립 틴트가 입술에 매트하게 마무리되어 지속력이 뛰어나다.

2 랑콤 압솔뤼 에나멜 라커 #134 8ml 4만2천 원

촉촉한 틴트가 입술에 밀착되어 에나멜처럼 빛나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3 나스 어데이셔스 팝 컬렉션 립스틱 #타티아나 4.2g 4만1천 원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밀착력,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톤 업 효과.

4 맥 버시컬러 바니쉬 크림 립스테인 #트라이투스탑미 8.5ml 3만4천 원

쿨 톤, 웜 톤 모두 잘 소화할 수 있는 핑크 레드 컬러가 입술에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출처: 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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