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멜로>정려원처럼 꾸.안.꾸 스타일링 도전?
조회수 2018. 7. 31. 15:26 수정
명실상부 대한민국 패셔니스타 정려원. 어떤 작품에서도 특유의 스타일링 감도는 그대로 유지한 채 캐릭터에 녹아드는 루킹을 선보이는, 그야말로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배우다.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현실은 녹록지 않고, 철도 없지만 꿋꿋하고 사랑스러운 캔디 ‘단새우’로 변신한 그녀. 경쾌함과 우아함을 넘나드는 트렌디한 부잣집 공주님 룩을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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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어필하고 싶다면 푸시 보우 블라우스가 정답. 정려원은 심플한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젠틀한 무드를 더했다. 보다 영해 보이고 싶다면? 오버 올, 미니 플리츠스커트 등 경쾌한 느낌이 강한 아이템과 스타일링 해도 좋을 듯. 무드를 헤치지 않도록 액세서리는 최대한 심플하게. 짧은 목이 콤플렉스라면 넥 라인에 디테일이 있는 상의를 입을 때는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올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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