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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처럼 꺼내 입자, 란제리 룩 스타일링

조회수 2018. 7. 31. 15: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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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룩 스타일링 3!

본격적인 서머룩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조금은 과감해져도 좋을 듯하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다양한 디자이너들이 뉴 란제리 룩을 런웨이에 올렸다. 뷔스티에, 슬립 드레스 등 언더웨어를 리얼웨이에서 활용하기 위한 스타일링 스킬 3 가지.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셀럽들은 이미 이 트렌드를 섭렵 중이다.

톱 VS 베스트, 용도 변경 게임

몸에 밀착되는 뷔스티에를 스트리트에서 입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다. 재킷, 로브 등 아우터 안에 이너 대신 입어 클래비지 라인과 볼륨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관능적인 분위기를 강조하자. 이때, 하의는 허리라인까지 올라오는 하이웨스트로 선택해 노출 범위를 조절해야 자칫 오버스러워 보일 수 있는 위험을 피할 수 있다. 반대로 티셔츠, 서머 니트 등 다소 캐주얼한 상의 위에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단번에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잡을 수 있다는 사실. 어디에나 활용하기 좋은 베이식한 디자인의 블랙 뷔스티에는 올여름 쇼핑 리스트 일 순위에 올려놓아도 좋겠다. 

관능적인 설리 vs 러블리한 최아라

관능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고자 한다면 드레시한 벨벳 소재 슈트의 이너로 클래비지 라인이 깊게 파인 뷔스티에를 선택한 설리의 룩을 참고하시길. 심플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초이스해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반면 배우 최아라는 도트 패턴 블라우스 위에 화이트 컬러 뷔스티에를 겹쳐입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루킹을 완성했다.

잠옷 아닙니다, 잘 고른 소품 하나의 힘

무릎 아래로 훌쩍 내려오는 기장의 슬립 드레스는 제아무리 심플한 디자인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드레시한 무드가 강하다. 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싶다면 화려한 주얼 액세서리, 여성스러운 슈즈와 백을 초이스 하자. 반대로 웨어러블하게 입고자 한다면 주얼리는 최대한 생략하고 스니커즈, 슬라이드 슈즈, 에코 백 등 캐주얼하고 가벼운 무드의 액세서리를 매칭하는 것이 좋다. 상반되는 무드의 만남이야말로 한 가지 아이템이 지닌 강렬한 분위기를 중화시켜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솔루션이니 말이다. 

청순미의 끝 정혜성 vs 어디서나 주인공 선미

심플한 실루엣의 화이트 슬립 드레스는 어떤 액세서리를 매칭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수십가지 무드로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한 아이템이다. 배우 정혜성은 불필요한 액세서리 대신, 자연스럽게 풀러 내린 웨이브 헤어, 사랑스러운 핑크 메이크업을 선택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루킹을 완성했다. 주목받고 싶은 날에는 선미처럼 화려한 이중 슬립 드레스에 여성스러운 힐과 컬러풀한 주얼리로 드레스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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