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큐어 없어도 돼 착붙 패디큐어 매칭

조회수 2018. 7. 18.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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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스트립 x 트렌디 슈즈와 매칭 게임.

노출의 계절 여름은 패디의 계절. 숍에서 받자니 가격이 부담스럽고, 매니큐어를 바르자니 번거롭다고? 그래서 마치 직접 바른 듯 자연스러운 네일 스트립만 골라 트렌디 슈즈와 매칭해 보았다.

출처: ALLETS
슬라이드 슈즈 X 캐릭터 디자인
애슬레저 룩이 유행하는 올여름엔 슬라이드 슈즈 하나쯤은 필요할 것. 어른들이 보면 집 앞 슈퍼 가는 차림이라고 구박할 수도 있겠지만 서머 슈즈 중 이토록 편하고 쿨 한 건 없을 거다. 투박해 보이는 디자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귀엽고 컬러풀한 디자인 패디를 더하면 좋을 듯. 자칫 유치해 보일 수 있는 캐릭터 디자인도 발에는 왠지 해도 될 것 같은 용기가 생긴다. 슬라이드 슈즈까지 소장하고 있다면 용기 두 배 상승! 슬라이드 슈즈는 대부분 발톱이 가려지지 않기 때문에 발톱 10개에 각각 다른 디자인과 컬러를 붙여도 좋다. 샌들만 신으면 항상 가려지는 새끼발톱에 그려넣은 작은 캐릭터 하나까지 뽐내는 게 가능하다.

1 MM6 메종 마르지엘라 슬라이더 샌들
2 MSGM 로고 리본 웨지 슬라이드
3 프라다 로고 슬라이더 샌들
4 네일스네일 프리미엄라인 페디큐어 죠스발 1만8천 원
5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페디큐어 스윗 파인애플 9천8백 원
6 젤라또팩토리 하또하또 네일핏 카카오에디션 패디 어피치 츄 1만2천 원
출처: ALLETS
투명 PVC 슈즈 X 주얼리 장식
올봄부터 샤넬 투명 백, 셀린 비닐 가방 등 PVC 소재의 아이템이 빅 트렌드로 떠오른 만큼 서머 슈즈도 투명한 게 대세. 다만 땀 흘리는 계절에 맞게 발등을 덮는 스트랩을 얇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발가락과 발등, 발목이 모두 오픈된 시원한 디자인의 슈즈를 신을 땐, 블링블링 화려한 패디를 해도 부담스럽지 않다. 시원한 블루 플라워 패턴을 홀로그램 처리한 다이애나젤팁이나 글리터 패턴의 인코코를 붙이면 금상첨화. 특히 크리스털 스톤이 부착된 데싱디바 매직프레스는 화이트 PVC 슈즈와 매치하면 딱 좋은 제품으로 에디터가 적극 추천한다.

1 발렌티노 돌리보우 리본 장식 벨벳 샌들
2 소피아 웹스터 젬스톤 샌들
3 쥬세페 자노티 피카드 샤이닝 샌들
4 다이애나젤팁 패디 스트립 블루꽃 1만 원
5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프리미엄 페디큐어 퓨어 크리스탈 1만9천8백 원
6 인코코 드라이네일 글리터 파티 크래셔 1만9백 원
출처: ALLETS
주얼 장식 샌들 X 미니멀 디자인
작년 여름 인기있었던 일명 ‘김나영 샌들’ 로저비비에. 올해도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진주나 크리스털, 큐빅이 장식된 샌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려하기 때문에 패디는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하자. 원 포인트 큐빅을 박아 넣었거나 공간네일 같은 디자인이면 좋겠다. 컬러 또한 화이트, 블랙의 모노톤이나 톤 다운된 파스텔컬러 정도로 고르자. 샌들의 화려함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포인트 디자인이 들어간다면 OK.

1 미우미우 글리터 & 버클 장식 포인트 토 샌들
2 이누이키 스트랩 샌들
3 슈콤마보니 버블 샌들
4 인코코 네일스트립 포인트 미니멀도형 4천5백 원
5 데싱디바 매직 젤 패디큐어 #29 9천8백 원
6 젤라또팩토리 하또하또패디핏 보헤미안썸머 9천9백 원
출처: ALLETS
스포티브 샌들 X 원 톤 컬러
활동적이고 편안한 스포티브 샌들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유행인 아이템으로 곧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을 기세. 특히 올해는 여러 디자이너가 자신만의 독창성을 한껏 드러낸 디자인의 슈즈를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릭오웬스의 하이킹 샌들은 투박한 실루엣과 긴 스트랩이 특징. 여기에 플라스틱 클립 버클을 달아 멋스러움을 더했다. 자칫 잘못하면 ‘아저씨 샌들’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패디큐어 없이 맨발로 신을 생각은 하지 말자. 블랙이나 네이비 컬러를 풀콧으로 바르면 더워 보일 수 있다. 민트나 블루 같은 비비드한 컬러의 제품을 선택하자. 붙였을 때 속이 비어 보이는 시스루 네일이 가장 베스트다.

1 마크제이콥스 썸웨얼 스포츠 샌들
2 릭오웬스 하이킹 샌들
3 프라다 스터드 장식 가죽 샌들
4 인코코 네일스트립 단색 좋은날의민트 7천9백 원
5 다이애나 네일 스트립 우주 글리터 1만 원
6 네일스네일 젤네일스트립89 9천9백 원
출처: ALLETS
스트랩 샌들 X 직선 디자인
발목과 종아리를 감아 올라가는 스트랩 샌들, 일명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매년 여름 등장하는 단골손님. 심플한 것부터 복잡한 것까지 다양하지만 종아리까지 칭칭 감는 디자인이 부담스럽다면 클래식한 발목 스트랩 샌들을 선택하자. 스트랩 샌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패디 디자인은 바로 직선 디자인의 도형 네일이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네일이라면 더없는 선택이 될 것.

1 컬트 가이아 라피아 래더 샌들
2 토가풀라 스트랩 샌들
3 Y프로젝트 스파이럴 플로럴 샌들
4 다이애나 네일 스트립 p-stip 106 1만 원
5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페디큐어 비치 타월 9천8백 원
6 네일스네일 젤네일스트립98 9천9백 원
출처: 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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