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온도가 1도 오를 때마다 피지 분비량이 10% 늘어난다는 얘기를 들어봤는지? 복합성 피부나 건강한 중성 피부라도 여름에는 번들거리면서 속은 건조한 '수부지' 피부를 경험하게 된다. 활발해진 피지 분비는 각질로 변해 화이트 헤드와 블랙 헤드를 유발하고, 강렬해진 자외선까지 더해지면 피부가 예민하고 까칠해지기 십상. 고로 여름철에는 피지 컨트롤과 동시에 수분 & 진정 케어에 올인해야 한다.
출처: ALLETS
여름 스킨케어의 해답은 '쿨링보습'
높은 온도와 강한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는 쿨링 효과가 있는 제품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히든랩 오픈 유어 아이스 크림, 세럼, 팩은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고,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라 여름철에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 미국 EWG 그린 등급을 받을 정도로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해 민감해진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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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수분길을 열어주는 쿨링 부스터
여름에는 세안 후 이것저것 챙겨 바르는 것이 번거롭고 여러 제품을 레이어링해 바르면 피부가 답답하게 느껴진다. 그럴 땐 올인원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해결 방법. 오픈 유어 아이스 세럼은 토너, 워터, 에센스가 하나로 합쳐져 세안 후 딱 하나만 발라도 충분하다. 산뜻한 워터 타입 텍스처라 끈적임 없이 매끈하게 마무리되는 것도 장점.
▶히든랩 오픈 유어 아이스 세럼 75ml 2만8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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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 레이어링으로 속부터 촉촉한 내 피부 수분 저장고
초건성 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 여름에는 반투명한 젤 타입 수분크림을 선호할 것. 하지만 너무 라이트한 크림은 오히려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피부가 더 번들거릴 수 있다. 오픈 유어 아이스 크림은 피부에 청량한 수분감과 편안한 수분막을 선사하는 크림으로 여름에 사용하기 제격인 제품. '냉장고크림'이라는 애칭답게 바르자마자 시원한 쿨링감과 함께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내려준다.
▶히든랩 오픈 유어 아이스 크림 80ml 2만8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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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필수품 아이스 수딩 팩
에디터가 여름휴가를 갈 때 파우치 안에 가장 먼저 챙기는 제품은 바로 수딩 젤이다. 햇빛에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에 좋기 때문. 제품을 선택할 때는 무엇보다 끈적이지 않는 마무리감을 가장 중요시하는데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픈 유어 아이스 팩은 깐깐한 에디터의 제품 셀렉 조건을 만족시킨 제품. 쿨링&진정효과를 2배로 올리고 싶다면 냉장고에 보관해 차갑게 사용해 보자. 아이스캡슐이 들어있어 마치 살얼음같은 텍스쳐를 느낄 수 있다.
▶히든랩 오픈 유어 아이스 팩 100ml 1만8천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