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알렛츠 ALLETS

메건의 드레스와 반지는? 로열패밀리 웨딩

엘리자베스 여왕부터 메건까지 영국 왕실의 로열 웨딩

15,022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5월 19일, 전 세계인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해리 왕자와 매건 마크리의 결혼식이 열렸다. 영국 런던 세인트 조지 성당에서 열린 결혼식은 왕실 가족과 할리우드 스타 등 600명 하객 외 10만 명의 인파가 모일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이목을 끌었던 건 메건 마크리의 웨딩드레스. 결혼식 전날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메건의 드레스는 사람들의 초미의 관심사였다. 메건을 포함해 엘리자베스 여왕, 다이애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까지 로열패밀리 웨딩을 파헤쳐 보자.

출처게티이미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 필립 공

1939년 엘리자베스 여왕은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했을 때 그리스 왕족 출신이었던 필립 공을 처음 만났다. 당시 13세였던 여왕은 자신감 넘치고 잘생긴 사관후보생 18세 필립 공에게 먼저 반했다. 이후 둘은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1947년 11월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여왕은 영국 왕실 드레스 디자이너였던 노먼 하트넬이 보티첼리의 작품 <라 프리마베라>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4m가 넘는 트레인(드레스 자락)이 눈길을 끌었던 드레스는 1만 개의 진주와 크리스털을 장식했으며, 봄을 상징하는 꽃과 식물을 자수로 새겨 넣었는데 이는 전쟁이라는 고통 뒤 성장과 재탄생을 표현한 것. 또한 드레스와 함께 착용한 두 줄의 진주 목걸이와 티아라는 빅토리아 여왕이 물려준 것으로 여왕을 더욱 아름답게 완성시켰다.

출처게티이미지

찰스 왕세자 ♥ 다이애나 왕세자비 

다이애나 비가 찰스 왕세자를 처음 만난 건 그가 언니 사라의 남자친구였던 17살 때였다. 찰스 왕세자와 언니 사라는 8개월간의 짧은 만남을 가진 후 헤어졌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나고 다이애나 비와 찰스 왕세자는 한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외로워 보였던 그의 모습에 끌렸던 다이애나 비. 마침내 두 사람은 1981년 런던 세인트폴 성당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당시 다이애나 비의 화려한 웨딩드레스와 긴 베일이 큰 화제였다. 영국 듀오 디자이너 데이비드 & 엘리자베스 엠마누엘이 디자인한 드레스로, 풍성한 실루엣에 1만 개의 진주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7m가 넘는 트레인은 로열 웨딩 역사상 가장 긴 길이로 기록되었다. 약혼반지는 18캐럿 사파이어로, 왕실의 왕관을 만들던 보석 브랜드 가라드의 제품이다. 전 세계인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치렀던 두 사람은 찰스 왕세자의 불륜으로 인해 결국 1996년에 헤어졌다.

출처게티이미지

윌리엄 왕세손 ♥ 케이트 왕세손비

평범한 일반인과의 만남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두 사람. 윌리엄 왕세손이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을 다니던 중 패션쇼 모델로 선 케이트 왕세손비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그렇게 대학교 커플이 된 둘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9년이라는 긴 연애 끝에 2011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케이트 왕세손비는 알렉산더 맥퀸의 디자이너 사라 버튼이 디자인한 고전적인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그녀의 티아라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결혼식을 위해 빌려준, 1천여 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939년 까르띠에 제품을 착용했다. 무엇보다 반지는 다이애나 비가 윌리엄 왕세손에게 물려준 18캐럿 사파이어를 착용해 큰 화제를 모았다.

출처게티이미지

해리 왕자 ♥ 메건 마크리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는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해리 왕자보다 3살 연상인 메건은 몇 번의 데이트를 거쳐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혼 경력과 아프리카계 혼혈 미국인이라는 조건으로 둘의 결혼이 어려울 거라는 예상과 달리 엘리자베스 여왕이 흔쾌히 결혼을 승낙했다. 결혼식은 런던 윈저 성 내에 있는 세인트 조지 성당에서 열렸으며, 많은 이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메건의 웨딩드레스는 지방시 아티스틱 디렉터이자 영국 출신 디자이너인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제작했다. 긴 소매에 보트넥으로 이루어진 드레스와 5m의 긴 베일은 메건을 더욱 우아하고 품위 있게 만들었다. 특히 약혼반지는 해리 왕자가 직접 디자인한 것. 총 3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반지로, 5캐럿 다이아몬드 하나는 두 커플이 함께 캠핑한 추억이 있는 아프리카 보츠나와에서 캔 원석을 가공한 것을, 나머지 1.5캐럿 다이아몬드 두 개는 어머니 다이애나 비의 소장품으로 제작한 것으로 남다른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 화려함 만큼이나 의미가 남 달랐던 로얄웨딩의 절정판으로 꼽히는 이유.

알렛츠에서 만나요~ 클릭클릭

작성자 정보

알렛츠 ALLETS

Beyond Magazine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