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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올블랙? 미니백 대신 신상 카메라

조회수 2018. 7. 19. 14: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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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는 가라!
너만 파스텔이냐? 나도 파스텔이다! '까마귀 카메라'라는 오명은 이제 그만, 단조로운 올블랙을 벗어난 카메라들의 파스텔 반격을 소개할게요. 카메라도 이렇게 컬러풀하고 사랑스러울 수 있답니다.
Leica Sofort
라이카의 컬러풀한 즉석 카메라, 라이카 소포트를 소개할게요. 생긴 것도 깜찍한데 색깔도 컬러풀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이 녀석. 즉석 카메라는 무엇보다 촬영 직후에 사진을 함께 보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인데요. 자동 모드를 비롯해 파티&피플 모드, 스포츠&액션 모드, 마크로 모드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해 어떤 순간에든 명장면을 포착할 수 있어요. 컬러는 화이트, 민트, 오렌지로 구성돼 있답니다.
Info
스펙: 60mm f /12.7 (35mm 환산값 34mm), 초점거리 표준 0.6m-3m, 0.37x 광학적 뷰파인더, IS0 800 Instax 필름
가격: 40만 원대

Leica Q Purple
전 세계에 두터운 팬을 보유하고 있는 라이카 Q가 울트라 바이올렛 옷을 입었어요. 바로 팬톤에서 지정한 올해의 컬러를 적극 반영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국내 단독 출시된 제품인데요. 보라색 베이스에 실버 보디, 그리고 하늘색 로프 스트랩까지 세트로 구성됐다니, 스타일과 트랜드에 민감하다면 바로 이 제품을 추천할게요.
Info
스펙: 2400만 화소 풀프레임 센서, 초고속 오토포커스, 풀 HD 동영상 촬영 기능 및 주미룩스 28mm f/1.7 ASPH.
가격: 5백90만 원대
Canon EOS M100 PINK X KWANI
캐논이 가방 브랜드 콰니와 만나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EOS M100 핑크 X 콰니’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였어요. EOS M100 핑크 에디션과, EF-M 렌즈, 콰니 스터드 파우치, 콰니 스트랩 등 실용적인 액세서리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인데요.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와 약 266g의 가벼운 무게 덕분에 여행지에서 뿐만 아니라 일생 생활에서도 가방에 부담없이 넣고 다니기 좋아요.
Info
스펙: 약 2,420만 화소의 APS-C 타입 이미지 센서,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 ‘듀얼 픽셀 CMOS AF ’를 탑재
가격: 64만8천 원
Panasonic Lumix DC-GF10
파나소닉을 대표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F 시리즈. 피부톤을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모드와 얼굴을 가늘게 수정할 수 있는 10단계의 슬리밍 모드까지 제공돼 셀카계의 혁명을 일으킨 이 효자템으로 유명했었죠? 루믹스 GF 시리즈가 이번엔 셀카 촬영 기능을 더욱 강화한 루믹스 GF10 모델을 새로 출시했어요. 이번 제품은 발전된 셀프 촬영모드로 4K 연사모드에서 크롭없이 24mm의 넓은 화각 유지할 뿐만 아니라, 야경 셀프카메라 모드가 추가돼 밤에도 걱정없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는거~ 블랙, 실버, 오렌지, 핑크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돼 언제 어디서든 꺼내기만 하면 스타일지수 뿜뿜 보장이에요.
Info
스펙: 약 1600만 화소 ‘Live MOS 센서’와 ‘New 비너스 엔진’을 탑재. 디테일 재현 필터, 3차원 색상 컨트롤, MNR(Multi Noise Reduction) 등의 기능 추가.
가격: 67만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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