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Day1 궁극의 클래식, with 데님,

화이트 셔츠, 데님만큼이나 베이식하면서도 시즌과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조합이 있을까요? 단,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으니 셔츠 자체의 포인트가 더해져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거나 벨트, 스카프 등의 액세서리로 룩에 재미를 더해주세요.

Day2 원피스 대신 화이트 셔츠!

셔츠의 길이가 허벅지를 덮을 정도로 길다면 과감하게 원피스를 대신해보세요. 벨트나 롱 스카프로 X라인을 강조하면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뽐낼 수 있답니다. 혹은 롱 재킷을 레이어드해 젠틀한 무드의 원피스룩을 연출한다면 오피스 웨어로도 손색없죠.

Day3 과감하게 컬러 팬츠 매칭

다양한 컬러들이 자기주장하기 바쁜 S/S 시즌을 겨냥해 장만해둔 비비드 컬러 팬츠. 막상 시도하기 어려워 옷장에 고이 모셔두기만 했다면? 화이트 셔츠가 지닌 클린한 무드로 아이템의 분위기를 중화시켜보세요. 이때, 매칭하는 액세서리는 최대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선택해야 옷차림이 지나치게 복잡해지는 위험을 피할 수 있다는 사실.

Day4 이토록 섹시한 화이트 셔츠? (feat. 레더)

아무리 단정한 화이트 셔츠라도 가죽이 지닌 특유의 섹시함은 이길 수 없죠. 레더 팬츠 혹은 스커트를 매칭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강조해보세요. 단, 레더 소재는 빛의 반사로 인해 몸매의 결점이 그대로 드러날 위험이 있으니 아이템의 실루엣에 집중해서 고르세요. 종아리가 콤플렉스라면 무릎 아래로 서서히 퍼지는 벨보텀 라인 팬츠를, 전체적으로 통통한 하체가 고민이라면 허리라인부터 퍼지는 풀 스커트를 선택하는 식으로요. 

Day5 우아하고 싶은 날엔, 롱 스커트

화이트 셔츠로 궁극의 여성미를 강조하고 싶다면, 발목을 훌쩍 덮는 롱 스커트를 추천합니다. 시퀸, 오간자, 레이스 등 어떤 소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미묘하게 다른 매력을 뽐낼 수 있죠. 한껏 드레스업하고 싶은 날에는 하이힐을, 신경 쓴 듯하지만 티 내고 싶지 않은 날에는 쿨하게 슬라이드나 스니커즈를! 슈즈 초이스 또한 스타일링의 전체 무드를 좌우하는 키포인트랍니다.

Day6 쇼츠가 지닌 경쾌함!

사랑스럽고 경쾌한 무드를 원한다면 쇼츠를! 게다가 하이웨스트를 선택한다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노릴 수 있죠. 여기에 2cm 더하고 싶다면? 허벅지 중간까지 과감하게 올라오는 니 하이삭스 혹은 싸이하이 부츠로 비율 플레이를 즐겨보세요. 

Day7 오프숄더로 즐기기

전체적으로 통통한 체형이 고민이라면 오히려 어깨를 살짝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실제보다 훨씬 여릿여릿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 평소보다 셔츠의 단추를 두 개정도 더 푸른 후 과감하게 옆으로 뒤로 젖혀 어깨를 드러내보세요. 얇은 네크리스나 볼드한 이어링으로 허전한 목을 채워줘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