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맥주 지고 지역 맥주 뜬다 인정? 어, 인정
조회수 2018. 7. 20. 16:57 수정
최근 가장 핫한 지역 맥주 리스트.
한국 맥주는 맛이 없다? 아직도 우리나라 맥주가 밍밍하다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 지역 명칭을 타이틀로 내세운 다양한 수제 맥주, 일명 #지역맥주 열풍이 뜨겁다. 한겨울에도 차가운 맥주를 즐기는 '맥덕(맥주 덕후)'을 위하여, 브루어리(맥주 공장)별로 정리한 핫한 지역 맥주 리스트.
더부스 브루잉
북한에 '대동강 맥주'가 있다면 한국엔 '대강 맥주'가 있다! 지역 맥주의 시작을 알린 '대강 맥주'는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한다. 고소하고 쌉싸래한 맛에 오렌지, 감귤, 청포도의 상큼한 과일 향이 어우러진다. 매 시즌 재밌고 독창적인 수제 맥주를 선보여 맥주 마니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중.
(서울 내 6개의 직영 펍과 전국 레스토랑, 대형 마트, 편의점에서 판매.)
북한에 '대동강 맥주'가 있다면 한국엔 '대강 맥주'가 있다! 지역 맥주의 시작을 알린 '대강 맥주'는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한다. 고소하고 쌉싸래한 맛에 오렌지, 감귤, 청포도의 상큼한 과일 향이 어우러진다. 매 시즌 재밌고 독창적인 수제 맥주를 선보여 맥주 마니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중.
(서울 내 6개의 직영 펍과 전국 레스토랑, 대형 마트, 편의점에서 판매.)
세븐브로이맥주
지역 순례를 돌며 마셔야 할 것 같은 맥주. 지역마다 다른 과실의 풍미가 인상적이다. 서울 '강서 맥주’는 망고 향이 어우러진 마일드 에일로 청와대 만찬주로 채택된 바 있으며, 대구 ‘달서 맥주’는 독일식 밀 맥주의 묵직함에 오렌지 향이 우아하게 어우러진다. 11월에 출시된 ‘서초 맥주’는 밀 맥주 특유의 바나나 같은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전라 맥주’는 자몽과 라임을 첨가해 산뜻하지만 깔끔한 끝 맛을 자랑한다.
(세븐브로이펍을 비롯 일반 업장소와 대형 마트, CU 편의점에서 판매.)
지역 순례를 돌며 마셔야 할 것 같은 맥주. 지역마다 다른 과실의 풍미가 인상적이다. 서울 '강서 맥주’는 망고 향이 어우러진 마일드 에일로 청와대 만찬주로 채택된 바 있으며, 대구 ‘달서 맥주’는 독일식 밀 맥주의 묵직함에 오렌지 향이 우아하게 어우러진다. 11월에 출시된 ‘서초 맥주’는 밀 맥주 특유의 바나나 같은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전라 맥주’는 자몽과 라임을 첨가해 산뜻하지만 깔끔한 끝 맛을 자랑한다.
(세븐브로이펍을 비롯 일반 업장소와 대형 마트, CU 편의점에서 판매.)
생활맥주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크래프트브로스의 ‘강남 페일 에일'. 강남역 2호선이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강남맥주'라는 애칭을 얻었다. 오렌지, 자몽, 패션푸르트 등 화사한 열대 과일 향과 볶은 맥아의 캐라멜 풍미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끝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조만간 안동맥주의 컬라버레이션을 통해 '안동 금맥주'와 '안동 밀맥주', 대전의 더렌치브루잉과는 '블란서 로동 맥주'와 '하와이안 골드에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국 생활맥주 지점에서 판매하며, '강남 페일 에일'은 크래프트브로스 펍과 이마트에서도 판매.)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크래프트브로스의 ‘강남 페일 에일'. 강남역 2호선이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강남맥주'라는 애칭을 얻었다. 오렌지, 자몽, 패션푸르트 등 화사한 열대 과일 향과 볶은 맥아의 캐라멜 풍미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끝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조만간 안동맥주의 컬라버레이션을 통해 '안동 금맥주'와 '안동 밀맥주', 대전의 더렌치브루잉과는 '블란서 로동 맥주'와 '하와이안 골드에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국 생활맥주 지점에서 판매하며, '강남 페일 에일'은 크래프트브로스 펍과 이마트에서도 판매.)
아크 비어
'서빙고'는 국내 첫 트리펠 에일로 벨기에 수도원의 맛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풍성한 보디감에 산뜻한 과실 맛이 더해져 와인처럼 음미하면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반면 ‘해운대 맥주’는 은은한 파인애플 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대낮에 마셔도 될 만큼 가볍다. 평창 패딩과 스니커즈에 이어 등장한 ‘평창 맥주’. 지역 특산물인 강원도산 옥수수를 활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끝 맛이 매력적인 화이트 에일도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 매력적이다.
(홈플러스에서만 판매.)
'서빙고'는 국내 첫 트리펠 에일로 벨기에 수도원의 맛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풍성한 보디감에 산뜻한 과실 맛이 더해져 와인처럼 음미하면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반면 ‘해운대 맥주’는 은은한 파인애플 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대낮에 마셔도 될 만큼 가볍다. 평창 패딩과 스니커즈에 이어 등장한 ‘평창 맥주’. 지역 특산물인 강원도산 옥수수를 활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끝 맛이 매력적인 화이트 에일도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 매력적이다.
(홈플러스에서만 판매.)
제주 맥주
진정한 지역 맥주란, 이런 것! ‘제주 위트 에일’은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브루 마스터 개릿 올리버가 개발한 맥주로, 제주 물과 유기농 제주 감귤 껍질을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 은은한 감귤 향이 입안을 감싸 산뜻한 끝 맛을 남긴다.
(제주도 내 대형 마트, 편의점, 토속 음식점, 한식당 등에서 판매.)
진정한 지역 맥주란, 이런 것! ‘제주 위트 에일’은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브루 마스터 개릿 올리버가 개발한 맥주로, 제주 물과 유기농 제주 감귤 껍질을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 은은한 감귤 향이 입안을 감싸 산뜻한 끝 맛을 남긴다.
(제주도 내 대형 마트, 편의점, 토속 음식점, 한식당 등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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