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멋쟁이는 지금부터 가을 준비를 하지
조회수 2020. 7. 28. 08:00 수정
20FW 트렌드 공부 시작!
이미 예쁜 건 전부 품절일 수 있다.
지금부터 20FW 트렌드를 미리 살펴보고
위시리스트에 넣어두자.
신상 FW아이템이 쏟아지는 지금,
가을이 되고 나서야 쇼핑을 시작하면
첫번째 아이템은 모헤어 스웨터
울이 섞인 포근함이 특징으로
털이 살짝 올라온 모헤어는
FW 시즌을 상징하는 아이템.
올해는 블랙&화이트 블렌드가
단연 트렌드로 떠올랐다.
샤넬의 풀오버는 357만원,
버버리의 컷아웃 스웨터는 172만원
두번째 아이템은 캐시미어 소재의 코트.
3.1 필립림이 선보인 코트와
에르메스 코트의 공통점은
바로 캐시미어 100%라는 것.
모두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며
몸을 폭닥하게 덮어준다는 공통점도 있다.
3.1 필립림 싱글 코트 가격 미정,
에르메스 캐시미어 트렌치코트 907만원.
벌룬 슬리브의 드레스도 놓치면 아쉽다.
뉴욕 패션 위크의 씽커셉트 쇼에서는
빈티지 플라워 패턴의 드레스가 등장했다.
반대로 앤 드뮐미스터는 심플하지만,
모두 벌룬 슬리브다.
어깨와 소매에 여유를 준 룩은
너무 과하지 않아 평소에 입기에도 제격.
씽커셉트 가격미정,
앤 드뮐미스터 가격미정.
이 세 아이템만 미리 준비해도
올 FW 옷장 걱정은
한숨 덜 수 있을 테다.
Contributing Editor 황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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