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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의 장원영

네 번째 미니앨범  ‘원릴러 / Act IV’의 타이틀곡 '파노라마'의 음원 및 음반 차트 석권으로 흔들림 없는 화력을 보여준 아이즈원. 아이즈원 멤버 중 가장 막내인 장원영은 04년생으로 아직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뛰어난 비율과 기럭지로 '롱다리 막내'라는 수식어까지 붙을 정도. 프로듀스48에서 무려 33만 8천 표 이상을 받고 1위로 데뷔하게 된 장원영은 완성형 아이돌 비주얼에 실력까지 갖춰 '모태 센터'라는 수식어까지 있다고 하니, 이쯤되면 '수식어 부자 아이돌'이라 칭해도 되겠다. 현재에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2021년 유망주!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

SM 엔터테이먼트에서 '레드벨벳' 이후 6년만에 런칭하는 신인 걸그룹이라는 이유만으로 데뷔 전부터 큰 이슈가 되었던 걸그룹 '에스파'가 지난 11월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데뷔하였다. 그 중 데뷔 전 태민의 'WANT' 무대에 댄서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는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2021년 유망주! 카리나는 올해 만 20세의 한국인 멤버이며, ai 아바타보다 더 뛰어난 비율과 외모로 벌써부터 인기몰이 중이라고. 빼어난 비주얼 뿐만아니라 보컬, 랩, 댄스 등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달의 소녀, 츄

무대 활동 외에도 최근 가수 선미와 함께하는 예능 프로그램 '달리는 사이'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두터운 팬층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이달의 소녀, 츄. 츄는 데뷔 전 한림예고 재학중이던 가수 지망생 시절부터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해 1만3천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다. 연습생 때부터 본인의 팬 커뮤니티가 생겼던 유일한 멤버. 무대에서는 매적적인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예능에서는 사랑스럽고 애교넘치는 캐릭터로 연예계에 입지를 굳히고 있는 츄의 2021년을 주목하자. 

스테이씨의 시은

스테이씨는 트와이스, 에이핑크, 청하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만든 히트 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이 데뷔시킨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전 멤버가 뛰어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하고 있어 '전원센터', '전원보컬'이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스테이씨. 그 중 가수 박남정의 딸로 배우로서 이미 탄탄한 커리어를 쌓고 있었던 시은은 가수의 꿈을 키우기 위해 JYP에서 2년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하이업엔터에서 이번에 스테이씨의 메인 보컬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시은은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에 파워풀한 가창력과 댄스를 갖춘 반전매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고있다.   

Contributing Editor 도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