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박혜수 입덕 안내서

조회수 2016. 8. 31. 09: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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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유은재 몰아보기!
출처: 드림 이앤엠, 드라마 하우스
출처: 드림 이앤엠, 드라마 하우스

20대 여배우의 새로운 탄생을 알린 '청춘시대'

이보다 더 러블리할 순 없다!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게 하는 그녀.


자그마한 체구에

귀여운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외모

두부두부한 피부

환하게 웃는 얼굴이야말로

리.얼.광.대.리.프.터

여러분이 기억하는 

'청춘시대' 속 박혜수는 어떤가요?

그저 종영이 너무 아쉽다고요?!

그렇다면 (답은 정해져 있다)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명장면 완전정복 시작해봅시다!

은재의 짠함이 폭발했던

폭풍공감을 이끌었던 첫회!

(그와중에 넌 참 예쁘구나)

오열 연기

짠내 폭발

나도 울고 혜수도 울고

저 얘기 내 얘기인줄

(혜수가 나인줄, 물론 얼굴 빼고) 

"눈물 연기...은재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박혜수, 성장가능성 무궁무진 반짝반짝 빛난 ★

첫 주연에

첫 화자에

첫 오열 연기까지

부담스러울 법했던 혜수

하.지.만 첫 방송부터 호평 세례

그렇게 혜수는 조금씩 

캐릭터와 함께 성장해갔습니다.

왕꿈틀이

소심한 신입생

모두가 춤추는 분위기 속에서

홀로 어색했던 혜수

급기야 춤 연습에 돌입했는데..

엉거주춤한 포즈에

어색한 표정까지

유.은.재.표 웨이브
이거 너무 귀엽잖아!!

"제가 몸치 이긴 하지만, 그 정도로 못 추진 않아요. 사실, 유은재보다는 박혜수의 춤 실력이 조금 더 나을거에요. 헤헤"


콧물

역대급 콧물 연기

율빈과의 첫사랑(?) 실패로

종열의 품에 기대 엉엉 울다가

콧물을 늘어뜨리는 장면!

망가짐도 불사하는 열연!

그 장면 보고
입덕
한 1인 추가여!
그렇담, 안보고 넘어갈 수 없겠죠?

"다들 많이 좋아해주시더라고요. 더럽진 않았나요? 하하. 

은재는 진지하니까 저도 진지했는데, 스탭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서 저도 정말 즐거웠던 촬영으로 기억해요.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혼자 좋아하고 실망하고를 반복하던 혜수

내 마음마저 달달해진 순간

평소에 입지 않던 치마에 

화장과 머리까지 신경쓴 혜수

꿀 떨어지는 눈빛과 수줍은 미소
시청자들 설렘지수까지 높였더랬죠.
수줍수줍
너도나도 심쿵

아담한 체구와 

사랑스러운 외모가 더욱 돋보이던 혜수

생애 처음으로 연애를 시작하면서 

기쁘고 불안하고 고민하는 

온갖 표정이 고스란히 드러났죠.

작은 키는 보호 본능을 일으키고

'너도나도 종열이가 되고 싶었다'는 후문이..

저요! 저요!

종열, 율빈 오빠와 한 컷

은재가 오빠들에 푹 빠져있을 동안

정작 시청자들 마음 요동치게 만든 장본인은

박.혜.수 였다는 거!!

(너만 몰랐어 이 둔팅아)


"러브라인이 공감 된다고 많이들 얘기해주셨어요. 누군가를 좋아해서 설레기도 하지만 마음이 점점 복잡해지기 마련이잖아요. 그래서 작품에서도 디테일한 감정이 다 나온 것 같아요. 현실적인 얘기들까지.."


서늘한 감정 연기

해맑은 표정에서

문득 문득 속내를 알기 어려운 

진지한 표정까지

존재 자체만으로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던 그녀.

진정한 반전캐 "아빠를 죽였어요"

은재가 품고 있는 비밀스런 스토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죠


칼을 휘두르는 모습에도 현실감을 느끼지 못하더니

급기야 대범하게 다가가는 장면에서는 

무덤덤한 표정부터 

알 수 없는 묘한 눈빛까지 

죽음 앞에 두려울 것 없는 감정이 

담담하게 그려졌어요.


 순진하고 소심한 은재가 살인자라고?! 

긴장감 증폭

안도의 한숨

신인배우 맞아요?

애써 밝게 웃다가도

서늘한 눈빛으로 비밀스런 슬픔을 표현하던 그녀.

드.디.어 마지막회에서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로워졌죠. 

휴..

"데뷔한지 1년이 지난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부록] 사과머리

박혜수님이 귀요미 +100을 획득하셨습니다!

팬들이 젤 애정한

헤어스타일

사.과.머.리

훈훈한 미소

자꾸만 마음이 가는 눈빛에

폭발하는 비쥬얼

아주 화룡정점이옵니다.

'청춘시대'안에서 훌쩍 성장한

박.혜.수


첫 주연작에

섬세한 감정선을 요한 은재 캐릭터

신인 배우로서 지니는 부담감은

잠시 미뤄두고

박혜수만의 캐릭터로 재탄생


이렇게 '청춘시대'는 박혜수의 성장을 이끌고 이를 입증한 작품이 됐습니다.


20대의 풋풋함과 그 안에서 자라나는 고민들, 그리고 진지함이 모두 연기를 잘 소화시킨 캐릭터에서 흘러나왔죠.


'청춘시대'의 여주인공 은재가 성장한 것처럼, 박혜수 역시 연기자로 한층 더 성숙해져 있었습니다.

"제게 ‘'청춘시대'는 너무 소중한 꿈같았어요.

평소에는 흘러 지나갈 수 있었던 것들에 대해,

늘 내 곁에 있어준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해줬거든요. 

'청춘시대'가 

 청춘도 아름답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12회동안 은재가 밝아지고 성장한것처럼 

앞으로도 은재는 남은 대학 생활을 하며 

'다 나같은 사람이고 다 그럴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서..그렇게 점점 멋지게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속 그렇게 변하지 않을까요? 


그동안 '청춘시대'를, 그리고 저 박혜수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감사드립니다."


아쉽고, 아쉽고, 또 아쉽구나!
ps. 어디서 이런 러블리한 생명체가 나타났을까

이_얼굴이면_매일_거울만봐도_배부름.jpg

저는 이만 떠나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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