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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없는 新로맨티스트' 이동휘

조회수 2017. 3. 28. 10: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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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의 짠내나는 순애보

본적 없는 新로맨티스트의 등장

사랑밖에 몰라 더 눈물겹다!


시청자들도 푹 빠진 이 남자!

누굴까요?

이제 다들 누군지 감이 오셨죠? 

그렇습니다!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의

도기택입니다:)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이 시대의 로맨티스트로

연기변신을 예고한 바 있죠!

특히 매 작품마다

현실 속에 존재할 듯한 리얼리티로

작품과 캐릭터를 200% 돋보이게 만드는 매력!


이번에도 이동휘 배우는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디 한번 빠질 수 밖에 없는  

그의 매력을 찬찬히 살펴볼까여?

사랑하면 눈에 뵈는 게 없는 순정남.
백화점을 다녀오는길 같은데요.... 

없는 시간 쪼개가며 

이사센터, 물류센터

알바로 버는 족족

사랑하는 여자친구 지나와의 쇼핑으로

탈탈탈 쏟아부었습니다.

스펙사회 대한민국에서 구제불능 최저 스펙.

취업은 언강생심. 그림의 떡인데.....

우리 헤어져
아직 취업도 못하고 희망 없는 오빠 인생 내 인생 걸어야해?

대차게 독설을 내뱉고 떠나는 여자친구에게

달려가는 이유는.....

지나야
춥다 감기 잘 걸리잖아.

서른이 되고 보니

직장도 빽도 미래도 없는 그에게

남은 거라고 처절한 실연뿐이고...

나도 좋은 선물 해주고
좋은 레스토랑 같이 가고 싶었다고........

이렇게

3년의 헌신은 헌신짝처럼 버려졌습니다...

또르르.....

그러나 세상사 얄궂기도 하지ㅠ.ㅠ

전여친과 면접 시험날 재회하게 됐다고요?!

실연의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지나를 만나다니......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져 나올 것 같은 슬픈 분위기

보는 이들도 짠하게 만들었습니다...


오오!

이게 웬일!

기택이가 드디어 입사했다고요!!!!

아직도 지나 곁을 맴돌고....

아직도 기택 눈에는 예쁘기만한 지나 

부장님 거 사면서 같이 샀어....
너 장어덮밥 좋아하잖아....
무슨 이별을 이렇게 하니.
어떻게 헤어지기 전보다 헤어지고 나서 더 자주 봐?

돌아오는 건 냉담한 반응 뿐...... 

난 이런 이별도 좋더라......
잘 있는지 잘 먹는지 잘 웃는지 안 궁금해도 되니까.......

나직이 고백하는 모습은 더 절절하게다가옵니다....

면접도 보지 말라는 지나의 말에

진짜 시험을 보지 않았다는 

사실도 밝혔졌는데요....

이 남자, 짠하다 짠해 

지나만 바라보는 모습이 때로는

답답해 보이지만

세상 어디에도 없는

따뜻한 마음씨와

애틋한 순애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이동휘 배우 입니다.

동료들을 아우르는

리더십까지!

셀수없는 매력 포인트


이러니 이동휘 배우에게 누가 안빠질 수 있나요?!

그래서 이들의 러브라인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잇츠 입덕타임!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본방사수도 있지 않고 함께해요:)

사진=화이브라더스, MBC
글=화이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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