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스마트하게, GALAXY

조회수 2021. 2. 10. 14: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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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하는 갤럭시탭

스마트폰은 뭔가 부족하고 노트북은 다소 부담스럽다면? 답은 태블릿이다. 업무와 휴식, 그리고 그사이의 일상에서 스마트 기기를 폭넓게 활용하게 되면서 태블릿 PC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었다. 뛰어난 성능에 안정적인 배터리 수명, 원활한 호환성까지 갖춘 갤럭시탭은 많은 사람에게 이미 필수품이 됐다. 각각의 개성이 분명한 여러 모델을 구비하고 있어 자신의 성향에 꼭 맞는 스펙을 고를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한 장점이다. 다양한 갤럭시탭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어떤 특징에 주목해야 할까? 갤럭시의 팬들은 아마 이렇게 답을 할 거다.






손안의 멀티플레이어, S7+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리랜스 브랜딩 컨설턴트 A의 이야기


노트북 이상의 태블릿

프리랜스 브랜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어요. 혼자 일을 한다는 건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적지 않게 경험을 쌓았지만 여전히 매번의 프로젝트가 새롭고 어려워요. 그래서인지 뭘 하든 다양한 가능성을 먼저 시뮬레이션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쇼핑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꽉 찬 기능과 넓은 활용도를 최우선으로 따져 봐요. 갤럭시탭 S7+는 이런 저에게 꼭 맞는 제품입니다. 휴대하기 간편한 태블릿이지만 고사양 노트북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하거든요. 업무는 물론 엔터테인먼트까지, 폭넓은 용도를 무리 없이 소화합니다.


315mm의 속 시원한 디스플레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315mm의 디스플레이죠. 클라이언트와 미팅을 할 때 꺼내면 중요한 내용을 훨씬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화를 감상하거나 게임을 할 때도 딱이에요. 최대 120Hz 주사율로 빠른 움직임도 끊김 없이 구현하니까요. 278.1mm의 S7도 나무랄 데가 없지만 역시 큰 스크린에 더 눈이 가긴 하더라고요. 지금도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클라우드에 접속하면 어디서든 엑스박스 게임을 곧바로 플레이할 수도 있어요. 일정과 일정 사이에 빈틈이 생기면 잠깐씩 머리를 식혀보곤 합니다.




그래픽 디자인도 쉽게

PPT 자료를 만들다 보면 간단한 디자인 작업이 필요할 때가 많아요. 포토샵은 서툴지만 Canva 앱은 쉽더라고요.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고퀄의 그래픽을 뚝딱 완성할 수 있어요. 입력 방식도 상황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타이핑을 할 때는 키보드 북커버, 메모를 할 때는 S펜을 활용하지요. 갤럭시탭 S7+야말로 못하는 게 없는 진짜 멀티 플레이어입니다.






꼭 필요한 기능만 가볍게, S6 LITE


자기계발을 새해 목표로 삼은 직장인 B의 경우


영상 강의를 더 쉽게

워라밸을 부쩍 고민하게 된 3년 차 직장인입니다. 퇴근 후의 시간을 위해서도 만족스러운 투자를 하고 싶었어요. 심사숙고 끝에 갤럭시탭 S6 Lite를 장만했습니다. 잘한 선택 같아요. 틈나는 대로 영상 강의를 보거나 문득 떠오른 생각을 정리하기도 합니다.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도 꺼내 들고 있기 부담스럽지 않아서 시간 활용에 유리하더군요. 하루에 1~2시간만 만족스럽게 써도 삶의 질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디지털도 아날로그처럼

한때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거든요. 잊고 있던 취미를 갤럭시탭 S6 LITE 덕분에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잠깐 시간을 내서 S펜으로 쓱쓱 스케치를 하면 스트레스가 많이 풀려요. 사용감도 무척 입체적입니다. 마치 연필로 종이 스케치북에 그리는 기분이에요. 타이핑 보다 손글씨가 더 편할 때가 있잖아요? 전 영상 강의를 시청할 때 삼성 노트를 반투명 상태로 화면 위에 띄어놓고 필기를 하곤 해요. 영상을 멈추고 화면 어딘가에서 메모 앱을 찾을 필요가 없어서 무척 편리하더라고요. S펜으로 똑똑하게 자기계발을 하기 위한 꿀팁입니다.



탭만 있으면 돼

태블릿에 스마트폰까지 항상 손에 들고 다니려면 번거롭지 않을까?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걱정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갤럭시 탭 S6 LITE와 갤럭시 스마트폰을 페어링하면 전화나 문자 메시지가 고스란히 연동되거든요. 이제 스마트폰은 가방 안에 잘 넣어 둔 채 탭만 들고 다녀요.





모험가를 위한 태블릿, 액티브3


아웃도어 액티비티가 취미인 유튜버 C의 사례




물이 닿아도, 바닥에 떨어뜨려도 안심

태블릿이 실내에서만 필요한 건 아니에요. 저는 마운틴 바이킹을 할 때 갤럭시 탭 액티브3를 준비하곤 합니다. IP68 방수/방진 등급을 갖추고 1.5m 낙하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이거든요. 그래서 거친 산속이든 습한 환경이든 안심하고 휴대할 수 있습니다. 바이크에 장착하고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하니까 무척 유용하더라고요. 손에 비싼 물건만 잡으면 1시간 내에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리는 재주가 있는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S펜도 방수 방진

갤럭시 탭에는 S펜이 늘 함께해야죠. 액티브3처럼 돌발 상황에 잘 대비할 수 있게 S펜에도 방수 방진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반짝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잽싸게 펜을 꺼내서 메모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곤 해요. 장소가 어디든 주저할 필요가 없습니다.


장갑을 착용한 채로도 OK

야외 액티비티를 하며 장갑을 착용할 때가 많아요. 이렇다 보니 스마트 기기 조작이 늘 번거로웠는데 갤럭시탭 액티브3 덕분에 고민을 덜었습니다. 터치 민감도를 조절하면 장갑을 벗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거든요. 이제 다른 제품은 못 쓸 것 같아요.






태블릿의 친구들, 갤럭시 워치3와 버즈 프로


새로운 IT 기기 소식에 민감한 얼리어답터 D의 사정




시계 기능은 거들 뿐

시간만 알려주는 게 전부라면 스마트워치가 아니겠죠. 갤럭시 워치3는 간편한 메신저이자 매력적인 디자인 액세서리이고, 유능한 건강 카운셀러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주머니에서 스마트폰 꺼낼 일이 줄었어요. 워치로 문자 확인과 답장, 음악 재생 컨트롤까지 다 할 수 있거든요. 취향대로 바꿀 수 있는 워치페이스와 세련된 원형 베젤은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됩니다. 건강 챙기는 건 누구에게나 중요하잖아요? 워치3는 혈압, 심전도, 혈중 산소포화도를 체크하고 수면 기록까지 알려줘요. 120가지 운동 프로그램이 탑재된 홈트레이닝 기능도 꼭 활용해보세요.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시기지만 충분히 더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뛰어난 음질, 향상된 노이즈캔슬링

새로운 블루투스 무선 이어셋 갤럭시 버즈 프로가 드디어 공개됐네요. 연보랏빛의 팬텀 바이올렛은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디자인만큼이나 성능도 만만치 않습니다. 양쪽에 각각 우퍼 드라이버 및 트위터 드라이버를 탑재해서 강한 출력에 선명한 음질을 구현했어요. 향상된 노이즈캔슬링 기능도 기대되고요. IPX7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고 하니 운동을 하면서 음악을 들을 때도 좋겠네요. 저는 이만 지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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