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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디

Non-Alcoholic 숙취 없는 와인 르 쁘띠 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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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와인을 아주 사랑하는 저는 ‘무알코올 와인’이란 것을 별로 마시고 싶지 않았습니다. 입안 가득 느껴지는 시트러스 향과 꽃 향, 그리고 꼴깍 삼켰을 때 느껴지는 쌉싸래함은 와인만 가진 분명한 아름다움이라고 믿었으니까요. 따라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100번 거친다 해도 무알코올 와인이 입술에 닿자마자 눈치채고 말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런데 이 단단한 신념이 ‘르 쁘띠 베레’를 만나고 완벽하게 무너졌습니다. 와인 마시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면서 지긋지긋한 숙취는 없습니다. 까다로운 입맛의 프랑스인들이 인정한 르 쁘띠 베레는 무알코올 와인 역사상 최초로 세계 100대 와인(PROEINE 2019)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 땅의 모든 애주가들에게 르 쁘띠 베레를 소개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르 쁘띠 베레 100% 즐기기

프랑스에서 와인은 음식의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요리와 잘 어울리는 와인을 선택했을 때 완벽한 미각 팔레트가 완성되는 거죠. 르 쁘띠 베레는 건강의 이유로, 종교적 이유로, 환경적 이유로 와인을 마실 수 없는 사람들과도 그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심했습니다. 그렇게 '와인 연금술사’라는 별명을 가진 소믈리에 도미니크 라포트와 와인의 풍미를 그대로 갖고 있는 무알코올 음료를 만들었습니다. 화학적 첨가물 없이 칼로리를 확 낮췄습니다. 르 쁘띠 베레를 즐기기 전 소믈리에가 의도한 맛과 향을 오롯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각 와인 별로 제안한 음용 온도에 맞춰주세요. 스틸 와인은 마시기 전 위아래로 흔들어주시면 됩니다.

모스카토 다끼

스파클링 와인은 세 번 마신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버블 소리를 들으며 귀로 먼저 마시고, 아름다운 컬러를 눈으로 즐기고, 마지막으로 다채로운 풍미를 입으로 맛본다고요. ‘모스카토 다끼’는 세 가지의 감각을 충만하게 채워줍니다. 르 쁘띠 베레를 처음 접해본다면, 단연 모스카토 다끼로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로제 스파클링

들척지근한 탄산음료와 근사한 요리를 나란히 두는 것은 어쩐지 어울리지 않는 커플을 보는 느낌입니다. 그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줄 음료로 ‘로제 스파클링’을 권합니다. 적당하게 익은 빨간 체리의 새콤달콤함과 라즈베리의 풍부한 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샴페인만의 섬세한 기포와 산뜻한 목 넘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블랑드 블랑

세 가지 스파클링 와인 중 가장 산미가 돋보입니다. 입맛을 돋우는 상큼함은 치즈나 관자 버터구이와도 잘 어울립니다. 한 모금 삼켰을 때 슬며시 느껴지는 트러플 향이 완벽한 맛의 밸런스를 완성합니다. 깔끔한 산미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블랑드 블랑’은 탁월한 선택이 될 겁니다.

레드 인텐스

식사 때마다 레드와인을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라면 ‘레드 인텐스’와 사랑에 빠질 겁니다. 먼저 짙은 루비 빛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 모금 마시면 블랙 커런트와 블랙베리의 아로마가 힘 있게 느껴지고, 입안 가득 머금으면 제비꽃의 향긋함과 스파이시한 후추 향이 찾아옵니다. 미쉐린 레스토랑과 엘리제 궁에도 납품되고 있습니다.


모스카토 스위트



우아한 단맛을 오롯이 담았습니다. 부드러운 로즈 페탈 향과 알맞게 익은 파인애플, 리치의 달콤함이 느껴집니다. 깔끔한 끝 맛 덕분에 샐러드나 카나페와도 잘 어울립니다. 단맛이 돋보이는 음료이기에 달콤한 와인을 좋아하지 않는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화이트 엘레강스

따르자마자 침이 고입니다. 코 끝에서 자몽, 오렌지 블러드, 레몬 등 시트러스 계열의 신선한 과일 향이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가벼운 텍스처와 상큼한 향이 특징입니다. ‘화이트 엘레강스’는 감바스, 연어, 송어 등 해산물 요리와 함께할 때 가장 빛이 납니다.


모스카토 드라이

황금빛 와인 컬러는 언제나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선사합니다. ‘모스카토 드라이’는 깨끗한 로즈 페탈 향과 쌉싸름하게 마무리되는 뒷맛이 매력적입니다. 단맛을 덜어냈고, 가벼운 텍스처와 부드러운 목 넘김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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