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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행복이 구석구석 머무는 집, 세종시 단독주택

homify 작성일자2018.09.26. | 23,501  view

가족의 삶이란 어느 한 사람의 행복만 찾기보다는 온 식구의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가족의 단독주택 디자인도 마찬가지다. 온 가족의 행복을 담아내면서, 개인의 개성과 취향까지 표현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물론 건물이 들어설 땅의 맥락이나 대지 조건도 세심하게 반영해야 완벽한 집이 된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기사를 통해 만나볼 세종시의 단독주택은 좋은 사례가 된다. 가족의 행복이 구석구석 머무는 2층 규모의 목조주택이다. 한국의 건축 전문가 코원하우스에서 완성한 집을 찾아가 보자.



- 자세한 정보는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드러내는 외관 아이디어 source : homify / 코원하우스

오늘의 집은 세종시 내의 택지지구에 자리를 잡은 단독주택이다. 주변에 도로가 지나는 대지 조건을 고려해 가족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데 집중했다. 먼저 후면의 도로에서 진입로를 내고, 남쪽에는 거실을 배치해 사계절 내내 균일한 빛을 즐긴다. 다양한 재료로 마감한 외벽은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드러낸다.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공용공간을 배치한 1층 source : homify / 코원하우스

오늘의 집은 1층을 가족의 공용공간으로만 꾸몄다. 이러한 배치는 사생활 보호에 어울리는 아이디어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2층에 침실이나 개인별 공간을 배치하고, 1층에 거실, 주방, 다이닝 룸 등 공적인 성격의 공간을 마련한다. 계단을 중심에 배치하면서 나머지 공간이 순환식 동선을 가질 수 있도록 고려했다.

소통과 만남을 위한 주방과 다이닝 룸 디자인 source : homify / 코원하우스

주방과 다이닝 룸을 그저 음식을 만들고 밥을 먹는 공간 이상으로 꾸며보자. 오늘의 집은 거실과 주방 사이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그리고 주방과 다이닝 룸은 함께 배치하면서 커다란 개구부를 통해 실내외 공간을 연결한다. 이러한 다이닝 룸은 가족이 함께 끼니를 나누는 공간을 넘어서,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데도 좋은 소통과 만남의 공간이 된다. 주방에서는 검은색 수납장과 주방 설비가 세련된 인상을 남긴다.

계단을 중심으로 영역을 배치하는 평면 계획 source : homify / 코원하우스

앞서 잠시 언급한 대로 오늘의 집은 평면 한가운데 계단을 배치하는 계획이다. 여기서 계단은 나머지 공간의 경계이자 벽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계단 하부를 수납공간으로 꾸며 실내를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계단 널은 흰색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짙은 색조의 나무로 꾸미면서, 손잡이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쓴 모습이다.

2층에 별도로 마련한 가족실 인테리어 source : homify / 코원하우스

주택 2층에는 별도의 가족실을 마련했다. 공적인 성격이 강한 1층과 달리 2층에서는 오로지 가족이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바닥에는 원목 마루를 시공해 온화한 기운을 북돋는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지붕 아래의 다락방을 만날 수 있다. 곳곳에 설치한 크고 작은 조명이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깊게 만든다.


그럼 인테리어를 마무리하는 조명 디자인은 어떨까? 여기 기사에서는 분위기를 좌우하는 인테리어의 완성, 다양한 조명 아이디어를 살펴볼 수 있다.

최근 주택시장의 흐름, 건식 세면실 디자인 source : homify / 코원하우스

최근 국내 주택시장에서는 욕실 바깥에 세면실을 따로 설치하는 것이 추세다. 이러한 배치는 바쁜 시간에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다 관리도 간편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집도 욕실 바깥에 세면실을 꾸몄다. 세면대 앞의 거울이나 아래 수납장은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고려한 디자인이다.

조용하고 내밀한 공간, 부부의 서재 디자인 source : homify / 코원하우스

독서와 일에 집중하고 싶은 이라면 사진의 서재 디자인을 눈여겨보자. 오늘의 집은 부부의 비밀스러운 서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꺼운 책장 형태 문을 열면 서재를 만날 수 있다. 벽에 설치한 붙박이 책꽂이는 자연스럽게 소리를 차단하는 방음벽이 된다. 작은 창문은 풍경과 더불어 빛과 바람을 끌어들인다. 창가의 책상에서 조용히 사색에 잠기거나 책을 읽는 건 어떨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자녀의 생활공간 인테리어 source : homify / 코원하우스

아이 방은 자녀의 연령대와 눈높이에 맞춰 꾸미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직접 자녀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동의를 구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자. 오늘의 집은 자녀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 방을 완성했다. 칠판을 덧붙인 반 도어는 드레스 룸과 침실을 나누는 문이 된다. 그리고 하늘색 벽은 시각적인 부담감을 줄여주는 요소다.

일상 속 진정한 휴식과 치유를 위한 욕실 아이디어 source : homify / 코원하우스

커다란 욕조를 설치한 욕실은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 된다. 오늘의 집은 유리 벽으로 습식 욕실의 공간을 구분한다. 그리고 높게 낸 창으로 자연 채광과 환기를 유도한다. 물속에 몸을 담그고 몸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욕실 벽과 바닥은 모두 물에 강한 타일을 시공한 모습이다.

지붕 아래를 알차게 활용하는 다락방 디자인 source : homify / 코원하우스

흔히 지붕 아래는 쓸모없는 물건을 보관하는 창고나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 되기 쉽다. 하지만 오늘의 집처럼 지붕 아래를 알차게 꾸미는 건 어떨까? 지붕 아래 다락방은 가족의 취미를 위해 활용하거나 자녀의 놀이터가 될 수 있다. 천창은 빛과 바람을 끌어들여 더욱 편안한 공간을 만든다.

넓은 테라스에서 함께 즐기는 도심 속 여유 source : homify / 코원하우스

오늘의 집에서 마지막으로 찾아간 공간은 다락방 옆의 테라스다. 옥상 테라스는 도심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외부공간이다. 접이식 문을 시공해 다락방과 테라스를 연결한다. 이렇게 완성한 테라스에서는 조촐한 바비큐 파티를 열거나, 텃밭을 꾸미고 가족의 건강한 밥상을 준비할 수 있어 좋다.



Photo :  코원하우스


Written by Ju-hwan Moon

Managed by Geon-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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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주택 디자인에서 꼭 고려할 일곱 가지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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