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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외관과 단순한 구조, 단층집의 여섯 가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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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ify 작성일자2018.09.16. | 8,907 읽음

주택의 규모와 쾌적한 주거환경이 항상 비례하진 않는다. 지나치게 큰 집은 관리와 유지가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시공 비용과 관리 비용도 더욱 많이 들기 때문이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규모를 적절하게 줄이고 작은 땅을 알차게 활용하는 집을 주목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럼 소형 단층집은 어떨까? 바로 이번 기사는 일본의 소형 단층집 시공 사례와 더불어 여섯 가지 톡톡 튀는 매력을 살펴보는 시간이다. 사랑스러운 외관과 단순한 구조는 생활 속에 풍요와 여유로움을 선물한다. 물론 국내 단독주택에서 적용할 법한 디자인 아이디어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자세한 정보는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  



1. 아기자기한 모습이 매력적인 단층 단독주택 출처 : homify / hm+architects

소형 단층집의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단순하고 사랑스러운 외관이 아닐까? 커다란 집은 나름대로 웅장한 멋이 있지만, 아기자기한 맛을 살리기는 어렵다. 소형 단층집에서는 규모를 줄이면서 넓은 외부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도심의 협소한 대지를 활용하는 단층집도 좋다.


일본의 hm+architects 에서 디자인한 소형 단층집은 커다란 지붕과 산뜻한 색조의 외벽이 눈길을 끈다. 나무 외벽 널은 시간이 흐르면서 깊이를 더한다. 여기에 더해 갈바륨 강판으로 마감한 지붕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언제나 빛과 자연 그리고 주변 환경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외관이 매력적이다.

2. 동선을 단순하게 줄일 수 있는 소형 단층집 출처 : homify / Class

어느 집이나 실내의 동선을 꼼꼼하게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주자의 생활방식을 세심하게 고려하면서 이를 반영한 동선 계획은 어떨까? 그런 점에서 소형 단층집은 동선을 단순하게 줄일 수 있어 좋다. 2층 이상의 주택에서는 계단이나 복도 등 더 많은 동선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단층집은 생활공간이 한 평면에서 이루어지므로 효율적인 동선을 확보할 수 있다.


일본의 건축사무소 Class 에서 완성한 주택은 안마당을 품어내는 ㄷ자 평면의 단층집이다. 마당을 중심으로 긴 복도가 각 생활공간을 간단하게 이어주는 모습이다.

3. 보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 설계에 적합한 단층집 출처 : homify / Iwata Architects

단층집은 보행 약자를 둔 가정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 휠체어를 사용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이에겐 낮은 문턱도 높게 느껴진다. 더욱이 계단까지 있다면 두 층을 오르내리기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그럼 단층집을 계획하는 건 어떨까? 단층집은 무장애 설계의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하는 데 유리하다.


만약 삼대의 삶을 담아내는 주택이라면 세대별 공간배치를 제대로 계획해야 한다. 여기 기사에서는 삼대가 함께 머무르는 행복한 집, 금호동 듀플렉스 하우스를 소개한다.

4. 가족의 친밀한 거리감을 형성하는 공간, 단층집
출처 : homify / Miyuki Design

소형 단층집은 가족 사이의 친밀한 거리감을 형성하는 데 유리하다. 위아래로 공간이 나뉘지 않은 덕분에 가족이 거리감을 가까이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사생활 보호를 위해 미닫이문이나 이동식 벽으로 유연한 실내공간을 만들어도 좋다. 그리고 상황에 맞춰 가족이 함께 모이는 공용공간을 중간에 배치하는 건 어떨까?


사진의 공간은 일본의 Miyuki Design 에서 완성한 소형 단층집이다. 커다란 지붕 아래 옹기종기 모인 생활공간은 이동식 벽으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넓은 개구부는 마당의 풍경을 담아내고 바깥에 머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정사각형 평면 한가운데는 가족을 위한 거실, 주방, 다이닝 룸을 배치했다.

5. 유지와 보수가 간단해 더욱 매력적인 소형 단층집 출처 : homify / Jo Architecture & Design Office

앞서 언급한 대로 소형 단층집은 유지와 보수가 간단한 것이 장점이다. 2층 이상의 주택보다 외벽과 지붕의 면적은 적고, 그만큼 유지와 보수가 편리하다. 그래서 거주자가 조금 부지런히 움직인다면 장기적으로 볼 때 더욱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집이다. 게다가 은퇴 후를 준비하는 예비 건축주라면 부부의 생활공간에 약간의 여유 공간을 더하는 식으로 단층집을 꾸며도 좋다. 크기가 작은 집은 공사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상대적으로 땅값이 비싼 근교의 전원주택으로도 좋은 대안이 된다.

6. 안전은 챙기고 안정감은 살리는 단층집의 매력 출처 : homify / Mannmari Jimdo

단층집은 2층의 하중이 없는 만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 좋다. 또한, 높은 내진 성능도 확보할 수 있어, 안전은 챙기고 안정감은 살리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린다. 이와 더불어 단층집은 접지성이 높은 만큼 비상시 재빨리 바깥으로 대피할 수도 있어 좋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눈여겨볼 부분이다.


Written by Ju-hwan Moon

Managed by Geon-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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