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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위해, 무장애 설계의 핵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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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편안한 공간이 다른 이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어린 시절 몸에 맞춘 옷은 나이가 들면 자연히 작고 답답하기 마련이다. 사실 우리 주거공간도 이와 닮은 모습이다. 보행 약자에게는 1cm 남짓한 문턱도 높게 다가올 수 있다. 또한, 젊을 때 오르내리던 계단은 나이가 든 뒤에 높은 산으로 변한다. 그럼 누구나 편안하고 아늑한 주거공간은 어떻게 완성할 수 있을까? 바로 '무장애 설계'가 해답이다. 예컨대 거동이 불편한 가족을 위해 휠체어가 편하게 드나드는 공간을 계획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래서 이번 기사는 무장애 설계의 일곱 가지 핵심을 되짚는 시간이다. 



- 자세한 정보는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  



1. 무장애 설계에 가장 최적화된 공간이란?

무장애 설계를 생각하면 대개 휠체어가 드나드는 경사로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무장애 설계의 범위는 훨씬 넓다. 예를 들어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블록도 무장애 설계 요소가 될 수 있다. 그 이름처럼 공간을 이용하는 동안 생길 수 있는 장애 요소를 없애, 누구나 편안하고 아늑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장애 설계의 핵심이다. 따라서 무장애 설계에서는 실제 사용자의 신체와 생활방식을 세심하게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앉았다 일어서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든 고령의 이용자라면, 규모를 줄인 단층집이 한 가지 대안이 된다. 

2. 넉넉한 치수로 꾸미는 무장애 생활공간

공간의 규모와 치수도 무장애 설계에서는 놓쳐선 안 된다. 한 가지 예를 들면 휠체어는 일정한 회전 반경을 갖는다. 따라서 이를 위한 넉넉한 여유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평소 실내를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수납공간도 필요하다. 바닥에 떨어진 물건이 종종 사고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닫기 쉬운 미닫이문은 공간을 절약하는 데다 휠체어가 드나들기 편하다.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디자인하자. 물론 전문 지식을 갖춘 건축가와 직접 대화를 나누고 상담하는 것도 좋다.

3. 보행 약자를 위한 계단 리프트와 경사로

단층집에서는 여러 층을 오르내릴 걱정이 없지만, 두 층 이상의 주택에서는 계단에 리프트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물론 어느 정도 계단을 오르내릴 여력이 있다면, 손잡이와 미끄럼 방지 패드처럼 간단한 방법으로 계단을 완성할 수도 있다. 견고하고 안전한 계단을 위한 디자인 아이디어다. 또한, 앞서 언급한 대로 경사로의 역할을 잊지 말자. 단 차이를 두고 실내공간을 꾸민 집이나, 단층집의 현관 진입로에서도 경사로는 중요하다. 경사로를 계획할 때는 일정한 비율로 경사를 조절해야 한다.

4. 무장애 설계를 적용한 욕실과 화장실

욕실과 화장실은 무장애 설계에서 특히 중요한 공간이다.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습식 욕실에서 바닥 높이를 낮추는 것과 달리, 무장애 설계의 욕실은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바닥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샤워부스와 나머지 영역 사이의 높이 차이도 없애는 것이 필수다. 때로는 앉아서 씻을 수 있는 샤워부스나 낮게 설치한 욕조도 도움이 된다. 또한, 변기 옆과 샤워부스 내부에도 손잡이를 설치해야 한다. 높이를 낮춘 세면대나 편리하게 안팎을 연결하는 문을 설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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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장애 설계로 완성하는 주방 디자인

어느 주방이나 실제 사용자의 생활방식과 신체 치수를 고려해야 한다. 무장애 설계로 주방기기나 수납장으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휠체어에 앉아서 편안히 요리할 수 있는 주방이라면 낮게 설치한 조리대가 필요하다. 앉아서 식기와 조리도구를 꺼낼 수 있도록 상부 수납장은 낮게 설치하고, 하부 수납장보다는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틈을 만들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싱크대와 다른 주방기기도 사용자에게 맞춰 디자인하자.

6. 특별한 기능을 갖춘 가구 아이디어

무장애 설계에서는 특별한 기능을 갖춘 가구가 큰 도움이 된다. 전동 휠체어처럼 이동할 수 있는 소파나 안락의자는 어떨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책상이나 허리와 다리를 올릴 수 있는 침대도 무장애 설계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가구를 배치하는 데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넉넉한 여유 공간을 잊지 말자. 대개 비장애인을 위한 가구보다 규격이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능과 더불어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조화를 생각할 수도 있다. 

7. 집 안 곳곳을 앉아서 제어하는 스마트 홈

최근 기술의 발달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편리한 일상을 선물한다. 휴대기기 하나로 집 안 곳곳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에 도전해보자. 각 방의 조명을 스마트폰으로 켜고 끄거나, 침대에 누워 커튼을 여닫으며 빛을 조절할 수 있다. 버튼 한 번으로 필요한 물건을 주문하는 건 어떨까?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자동으로 긴급호출을 보낼 수도 있다. 또한, 무선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므로, 이동하는 동안 바닥의 케이블이 걸리적거리지도 않는다.


Written by Ju-hwan Moon

Managed by Geon-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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