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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를 200% 활용하는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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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는 국내 아파트 구조에 필수적으로 갖춰지는 공간이다. 하지만 정작 베란다가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베란다를 보일러실, 다용도실과 함께 한 데 뭉뚱그려 그 용도와 활용법을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남는 여유 공간, 살림살이를 수납할 수 있는 자투리 공간 정도로 생각하거나 심지어는 유행에 따라 베란다를 확장한 후에 활용법을 몰라 그대로 비워 두는 집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생각을 조금만 달리 해보면 베란다는 집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방이다. 그리고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여 있지 않은 점을 고려한다면 다른 방들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공간으로, 집에 다양한 표정과 생기를 더할 수 있는 히든카드 격이다. 오늘 homify에서는 무관심했던 아파트 베란다 공간을 알뜰하고 센스 있게 활용하는 7가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1. 햇살과 전망을 만끽하는 휴식 공간

근래에 작은 규모의 아파트나 빌라들은 큰 고민 없이 베란다를 확장하는 추세다. 하지만 발코니를 그대로 살려 독립된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에 작은 커피 테이블과 푹신한 1인 소파를 한 쌍으로 배치하여 평화로운 주변 전망을 바라보며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연출했다. 베란다 난간을 따라 싱그러운 화분들을 배치해 생기를 더한 베란다는 선선한 바람을 즐기며 대화를 나누는 공간이다. 투명한 유리로 된 베란다 문 덕분에 거실도 더불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2. 혼자만의 아지트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작은 베란다를 나만의 다락방으로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베란다 공간이 좁은 집이라면 더욱 아늑함을 살릴 수 있어 단점을 장점으로 부각할 수 있는 방법이다. 베란다 구석에 꼭 맞춘 작은 원목 벤치를 놓아두고, 패브릭 쿠션과 작은 화분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배치해 아늑한 혼자만의 공간으로 연출하였다. 자투리 벽면에는 철제 선반을 달아 읽을 책과 소지품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을과 겨울철에는 여기에 따뜻한 색감의 장모 러그나 카펫을 깔아주면 더욱 포근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3. 작은 실내 정원

플랜테리어(Plant+Interior)가 주목받는 요즘, 베란다를 작지만 본격적인 실내 정원으로 꾸미는 것도 베란다를 활용하는 영리한 아이디어다. 빛이 잘 들어 식물을 키우기 최적화된 베란다에 다양한 화분들을 들여놓으면 집 전체에 생기가 돈다. 사진 속 베란다는 여기에 원목 바닥을 시공하고 흰 자갈을 깐 뒤 미니 나무 벤치를 놓아 작지만 다 갖춘 아름다운 실내 정원으로 완성한 모습이다. 면적이 좁아 정원을 연출하기에 부담스럽다면 화분을 층층이 올릴 수 있는 화분대를 놓아 테마 정원을 만들어보자. 여기에 인공 벽돌 등 장식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화분만으로도 실내정원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베란다를 개조할 때는 목적의식이 분명해야 한다. 집에서 업무 처리하는 시간이 많거나 혼자 컴퓨터 앞에서 하는 작업이 많은 사람이라면, 장시간의 업무 활동에서 생겨나는 답답함을 덜어줄 수 있는 새로운 환경으로 베란다를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깔끔하고 화사하게 꾸민 사진 속 홈 오피스 인테리어는 좁은 베란다 구석에 원목 상판을 설치해 책상을 마련했다. 여기에 공간을 차지하는 스탠드 조명 대신 측면에 벽부등을 설치하고, 책상 위에는 그림을 배치해 작지만 근사한 홈 오피스 공간을 완성했다. 바닥이 대리석으로 시공된 점을 고려해 의자 밑에는 러그를 깔아 포근함을 더했다. 창가로 햇살이 들어오는, 아늑하고 감각적인 홈 오피스 공간에서의 작업은 스트레스를 덜어줄 것만 같다.

보통 베란다는 타일로 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베란다는 그 편견을 깨고 바닥에 낮은 나무 평상을 놓고 나머지 공간에는 조약돌들을 채워 넣어 평화로운 좌식 공간으로 연출했다. 베란다의 벽면은 안쪽으로 공간을 내어 책장으로 시공하여, 평상에 앉아 쿠션에 등을 기대고 책을 읽거나 잠시 낮잠에 빠질 수도 있는 평화로운 분위기의 좌식 서재로 조성되었다. 나무 평상과 조약돌, 커다란 화분이 조화를 이루는 이 공간은 그 모습만 보아서는 베란다를 개조했다고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독립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6. 홈 카페, 홈 바(bar)

간단한 홈 카페나 홈 바(bar)로도 베란다를 활용할 수 있다. 높고 길이가 긴 좁은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홈 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 여기에 와인 랙이나 술잔과 술병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장을 갖추면 좀 더 완성도 높은 홈 카페나 홈 바(bar)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최근 홈 카페 인테리어가 인기를 얻으면서 집의 좁은 공간에 배치할 수 있는 기능성 가구들을 시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홈 카페 인테리어의 방점은 조명으로, 천장에 홈 카페 인테리어의 대표 격인 레일 조명을 설치하거나 사진처럼 여러 개의 펜던트 조명을 늘어뜨려서 독특한 분위기로 완성할 수 있다. 트렌디한 홈 카페 인테리어들을 여기에서 구경해보자.

7. 침실에서 확장되는 플러스 공간

국내 아파트에는 항상 거실에만 베란다가 붙어있는 것은 아니다. 침실 바로 앞에 베란다가 있는 구조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경우 침실과 베란다과 인접해있는 특성을 살려 침실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기능을 더할 수 있다. 사진 속 베란다는 거실과 침실이 완전히 분리되지 않고 간이벽과 커튼으로 개폐가 가능한 구조로, 이 점을 살려 베란다를 침실 분위기의 연장선 상에서 아름답게 꾸몄다. 베란다와 침실 사이의 간이벽에 선반을 설치해 미니 테이블로 활용하고, 베란다에는 마치 돌침대처럼 높게 단을 올려 미니 침실처럼 연출하였다. 잠이 쉬이 오지 않는 밤이나 잠들기 직전 고즈넉한 몽상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몇 걸음만 이동하면 된다. 천장과 벽면의 작은 조명들이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푹신한 방석과 쿠션, 러그는 편안함을 더한다.

또 다른 베란다 아이디어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눌러 확인하자.

Photo : KEIR TOWNSEND LTD.

홍예디자인

NICOLAS PIERRY

OLESYA PARKHOMENKO

(주)바오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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