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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문턱, 산뜻한 집을 만들기 위해 당장 버려야 할 7가지

homify 작성일자2017.12.20. | 185,346  view

새로운 계절이 다가올 때마다 우리는 새로운 기분과 다짐들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바깥공기가 차가워지고 바람이 날카로워지는 겨울이 다가올 무렵에는 갑작스러운 추위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지기 쉽다. 특히 춥고 피곤한 긴 하루를 보낸 날에는 돌아갈 집의 아늑함과 쾌적함이 더없이 중요하게 다가온다. 춥고 긴 겨울을 맞이하기에 앞서 우리 집을 좀 더 산뜻하고 포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대청소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오늘 기사에서는 가족의 건강과 아늑한 휴식,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미련 없이 버려야 할 7가지 물건을 제안한다.

1. 낡은 침구와 패브릭 source : homify / AMMAR BAKO DESIGN STUDIO

하루의 시작과 끝에 몸을 포근히 맡기는 침대의 침구도 계절의 큰 변화에 따라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세탁을 했더라도 오래된 이불은 집 먼지와 진드기가 서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새 것으로 교체하면서 침실의 분위기를 바꾸는 인테리어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침구 외에도 담요나 러그, 쿠션 커버 등 집안 곳곳의 패브릭 소재 커버를 살펴보고 너무 낡거나 오래된 것은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새롭고 보송보송한 패브릭은 새로운 계절을 좀 더 포근하고 산뜻한 집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2. 보지 않는 오래된 책 source : homify / WOOD'N DESIGN

책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서재의 책장을 가득히 채우는 기쁨이 크지만, 책장이 가득 차다 못해 넘쳐 주변 환경이 어지럽혀지는 정도라면 조심스레 정리를 권한다. 이미 읽은 책들 중에 꼭 소장해야 하는 책들 외에는 중고로 판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오래된 대학 전공서적 등은 수년 혹은 십 년 이상씩 펼쳐보지 않아 책장에서 먼지만 켜켜이 쌓여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래된 책들과 보지 않는 책들을 정리하면서 책 등과 책장의 먼지를 깨끗이 청소하고 충분한 환기를 시켜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보자.

3. 입지 않는 해진 옷 source : homify / KORBO

집안 살림 중에서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의복. 다양한 기후 변화가 있는 한국에서의 생활은 날씨에 적합한 많은 종류의 옷가지들을 필요로 한다.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두툼하고 따뜻한 옷을 새로 구입하기 전에, 옷장을 열어 최근 몇 년간 꺼내 입지 않은 겨울옷들이 있는지 먼저 꼼꼼히 살펴보자. 색이나 소재가 겹치는 옷은 오래된 것을 골라내고, 그동안 한 번도 입지 않고 몇 년간 보관해둔 옷도 과감히 끄집어내자. 무작정 버리기보다는 주변의 헌 옷 수거함에 넣거나 기부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가족의 구강 위생을 위한 생활용품은 어떨까. 매일 적어도 2번 이상 사용하는 칫솔. 사람마다 칫솔의 사용감에는 차이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3개월에 한 번씩 칫솔을 새 것으로 교체하기를 권고한다. 간혹 오랜 사용으로 부드러워진 칫솔모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솔이 마모된 칫솔은 사실상 충치 퇴치에 효능이 거의 없다고 한다. 

5. 오래된 냄비와 나무 조리도구 source : homify / ANNEX GMBH & CO. KG

주방 살림에도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 오래된 냄비와 프라이팬에 찌개류를 끓일 경우 염도나 산도가 높아지면서 중금속이 용출될 수 있다. 중금속의 경우 체내에 축적이 되면 배출이 되지 않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프라이팬은 소모품의 개념으로 받아들여 너무 장기간 사용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한 가지 더, 나무로 된 조리도구는 조리 과정에서 수분을 쉽게 흡수하여 쉽게 균이 번식한다. 따라서 코팅이 벗겨지고 흠집이 많이 난 나무 조리도구는 최대한 빨리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6. 낡고 해진 신발 source : homify / SIGMAR

옷장에 비해 자주 열어보지 않는 커다란 신발장. 주로 자주 신는 신발만 현관에 꺼내 두기 때문에 수년간 신지 않았거나 굉장히 낡고 해진 신발도 깊숙이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괜히 공간만 많이 차지하는 더 이상 신지 않는 해진 신발을 끄집어내 버려보자. 신발장 안의 묵은 먼지들을 덜어내 좀 더 쾌적하고 깔끔한 현관으로 만들 수 있다.

7. 유통기한이 지난 페이스 및 바디용품 source : homify / DIP CHROMA

오래된 화장품은 박테리아의 서식지가 되기 쉽다. 이미 개봉이 된 후 오래 보관한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면 무성한 박테리아를 피부에 바르는 것과 같다. 감염에서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서는 페이스 용품이나 바디용품 구입 시 권장 유통기한을 확실히 체크해두고, 가능하면 개봉 후 오래 방치하지 않고 끝까지 한 번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색조화장품은 몇 년이 지나도 다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봉 후에는 이미 상당한 세균이 득실거리고 있으니 아깝게 생각하지 말고 과감히 버리도록 하자.

또 다른 생활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눌러 확인하자.

Photo : AMMAR BAKO DESIGN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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