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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된 아파트, 햇볕 가득한 새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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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 살아 있는 유기체와 같아서 정기적으로 유지 및 보수가 필요하다. 그만큼 건물은 한 번 지었다고 끝난 게 아니며 보호하기 위한 시간과 자원이 지속해서 필요하다. 때로는 기능적으로 보수가 필요하기도 하며 정기적인 개조가 필요하기도 하다. 


오늘은 어두컴컴하고, 언제인지 알 수 없을 만큼 곳곳에서 촌스러운 스타일이 불편했던 한 가족이 선택한 개조 프로젝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햇볕 가득한 새집으로 개조된 그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금 바로 살펴보자.


대만의 실내 장식 & 인테리어 디자이너 회사 E&C Interior 에서 리모델링을 맡았다. 

1. 개조 전 화장실: 오래된 스타일

단순히 바닥 타일뿐만 아니라 변기를 둘러싸듯 ㄷ자로 벽면에 설치한 수납장, 벽면 타일까지 전반적으로 오래된 느낌이었다. 어떤 스타일인지 정확히 정의하기 어려울 만큼 어수선한 느낌도 들었다. 큰 기능적인 문제는 없었지만, 공간에 애착을 갖고 사용할 수 없으리란 가족의 마음이 문제였다.

2. 개조 전 거실: 어둡고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

사실 거실도 기능적인 부분에서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가족이 모두 모이는 사회적인 공간으로 보기에는 너무 어둡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큰 문제였다. 내부 방의 벽에 설치된 창문으로부터 햇볕이 들어오고는 있었지만, 거실까지 닿지 못하고 있었다. 가족 구성원이 모두 모이는 공간인 거실은 스타일에 상관없이 화창하고, 행복하며 따뜻한 기운이 도는 편이 좋다.

3. 개조 전 서재: 어수선한 공간

거실에서 미닫이문으로 연결되는 서재 공간이다. 큰 창으로 햇볕이 가득 들어오면서도 이상하리만큼 답답하고 어두웠다. 어딘지 모르게 어수선한 느낌이었다. 서재는 작업하거나 책을 보는 등 정적인 활동을 하는 공간인 만큼 정돈되고 차분하게 그려야 한다.

4. 개조 전 아이방: 답답하고 어두침침한 분위기

이번엔 천장이 유난히 낮게 느껴지는 아이방이다. 이곳 역시도 창문이 있음에도 답답하고 어두운 데다가 천장까지 낮게 느껴져 폐쇄적인 분위기가 들고 있었다. 바닥, 벽, 천장뿐만 아니라 조명 기구도 새롭게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꼽았다.

5. 개조 후 현관: 햇볕 가득한 곳

이제부터는 개조 후의 실내 모습을 다뤄본다. 먼저 살펴볼 공간은 현관이다. 본래 공간이 너무 어두침침했다는 점을 가장 큰 문제점을 파악했던 전문가는 실내 곳곳에서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볕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도록 구조 조정을 감행했다. 또한, 햇볕이 들어오는 자리에 식물을 함께 배치해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분위기도 그렸다.

6. 개조 후 복도와 서재 동선: 밝고 세련된 분위기

전문가는 어두컴컴한 실내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밝은색과 중립적인 색상을 실내 중심 색으로 사용했다. 벽과 천장은 흰색으로 정리하고, 포인트를 주거나 가구 등에는 밝은 회색, 회갈색 등의 부드러운 색상으로 마감했다.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느껴지며 통로를 막지 않고, 공간과 공간 사이 자연스럽게 동선을 열어내고 있는 점도 밝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한몫하고 있다.

7. 개조 후 서재와 거실: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 연결

고개를 돌려 서재에서 거실을 바라본 모습이다. 현관에서 서재까지 열어낸 공간 배치도 인상적이지만, 서재에서 거실까지 열어낸 동선도 눈여겨볼 만하다. 서재를 완전히 닫힌 공간으로 연출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열린 공간으로도 연출하지 않았으며 거실과 현관 모두로부터 유연하게 오가는 동선 사이에 둔 점이 재미있다. 가족의 생활 방식을 담았고, 전체적으로 밝게 연출하고자 한 전문가의 의도도 담겨 있다.

8. 개조 후 주방: 다기능의 널찍하고 밝은 주방

자리를 옮겨보자. 서재의 바로 옆에 배치된 주방이다. 서재 옆에 주방이 있다는 점을 의아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인테리어는 기본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사람의 생활 방식에 맞춰 진행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길 바란다. 이 또한 이 집의 가족이 원하던 사항이었다는 말이다. 널찍한 좌석을 통해 다이닝 룸을 구성하고, 주방과 다이닝 룸을 하나로 묶으며 바쁜 현대인 가족의 생활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듯 보인다.

9. 개조 후 거실: 밝고 아늑한 공간

불필요한 장식적인 요소나 가구 등을 최소화해서 공간을 채웠다. 흰색과 중립적인 색상을 기반으로 연출하고, 햇볕이 곳곳에 닿을 수 있게 해 화사하고 밝다.

10. 개조 후 화장실: 모던한 공간

마지막으로 살펴볼 공간은 화장실이다. 흰색에서 밝은 회색, 짙은 회색에 이르기까지 잔잔한 색감을 활용해 모던하고 청결한 분위기를 그려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진을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리모델링 프로젝트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눌러 확인하자.

Photo : E&C Interior 

Managed by Su Han

Edited by 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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