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에서 태어난 자매, 에코와 펄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조회수 2019. 8. 1.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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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개농장 떠돌이견이었던 엄마 누리가 포획되고, 지난 3월 28일 안락사 선고를 받았다고 해요. 그러던 중 3월 26일 에코와 펄이 태어나 안락사가 미뤄졌죠.


하지만 아이들 공고 날이 지나면 엄마는 안락사 될 것이고, 엄마가 안락사 된다면 에코와 펄도 자연사할 것 같아 엄마 누리와 에코, 펄을 모두 구조했다고 해요.

그렇게 구조한 후 '에코'는 쑥쑥 커서 벌써 5개월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우리 에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에코는 낯가림 없이 사람도 강아지도 모두 좋아하는 밝은 성격을 가졌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배변도 잘 가리는 똑똑이라고 합니다!

또한 '펄'도 이렇게 잘 자랐다고 해요!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죠?

펄도 낯가림 없이 사람, 강아지 모두 좋아한다고 해요. :)


현재 '에코'와 '펄'은 각각 다른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부디 이 아가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가족이 되어주세요! 아이들이 가족이라는 따뜻한 품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견종: 믹스

*이름: 에코(5개월,8kg), 펄(5개월,8.7kg)

*성별: 여아

입양 문의:

카카오톡: sineyu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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