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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떨어진 고양이에겐 영양제가 꼭 필요해요

조회수 2019. 5. 30.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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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벳 캣 소프트 츄

혹시 집에서 영양제, 먹고 계신가요? 사람들도 영양제를 잘 챙겨 드시는 분이 계신가 하면, 전혀 입에 대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혹자는 "안 먹어 본 이는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이는 없다"라며 영양제의 효과를 확신하는 분들도 계시죠.

요즘에는 반려동물 영양제도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영양을 챙겨 더 오랫동안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죠. 과연 이 영양제 필요한 걸까요?


사실 최근 판매되는 사료들은 워낙 품질이 좋아서 식사만 잘 먹어준다면 별다른 영양제는 먹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죠.

모든 반려동물은 나이를 먹습니다. 때로는 컨디션이 무너지기도 하죠. 영양제는 이런 특별한 상황에 잘 맞습니다. 예를 들어 식욕이 떨어져 음식 섭취를 잘하지 못하는 경우나, 임신이나 수술 등으로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경우 말이죠.


고양이가 먹으면 좋은 영양제는 멀티 비타민이나 오메가3가 들어있는 헤어볼 관리 영양제, 그리고 L-라이신과 관절 영양제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의 심신 안정을 위한 트립토판이나 L-테아닌 등이 함유된 영양제가 있지요.

비타민A와 비타민D는 고양이가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식습관이 나빠지면 부족해질 수 있죠. L-라이신 역시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이 영양소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데, 신장 질환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헤어볼 관리 영양제에 들어있는 오메가-3는 고양이의 모질을 개선합니다. 털빠짐이 줄어 헤어볼 생성을 억제하고, 배출을 돕는다는군요. 그리고 관절 영양제는 '스코티쉬폴드’같이 관절이 좋지 않은 고양이에게 좋지요.

관절 영양제는 시중에 아주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중 블루벳 캣 영양제 시리즈도 많이 찾는 제품 가운데 하나인데요. 헤어볼, 멀티비타민, 관절 영양, 라이신, 심신안정 등 다양한 라인이 모여있어 선택이 자유롭습니다.

아무리 건강한 고양이도 가끔은 힘에 부친 날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그런 아이가 집에 있다면 알맞은 영양제 하나 선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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