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위한 노즈워크, 제대로 하려면 이 정도 준비는 해야죠
조회수 2019. 4. 1. 17:38 수정
[스타마크] 밥어랏
노즈워크는 아주 간단한 놀이입니다.
간식을 찾으면 그만인데, 그 과정에
아주 살짝 고난과 역경(?) 첨가하는 것이죠.
간식을 숨길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천 조각과 바늘, 실만 있어도
간편히 만들 수 있죠.
다만, 오래 버티질 못하고, 청결을 챙기기
좀 어려움 점이 있어 전용 장난감을
찾게 됩니다. 밥어랏도 그 중 하나죠.
툭툭 건드리고, 넘어뜨리며 간식을 찾는
오뚝이 스타일 노즈워크 장난감 입니다.
아이들이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5인치 정도의 스마트폰을 세운 크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약간 덩치가 있습니다.
사이즈도 S사이즈와 L사이즈가 있죠.
사진은 S 사이즈 입니다.
크다고 무겁지는 않아서 아이 덩치가
좀 작더라도 가지고 노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굴리다보면 간식은 나오죠.
간식 구멍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간식 크기에 따라 조절하거나, 놀이 난이도를
조절할 때 쓸 수 있죠.
덕분에 다양한 크기의 간식, 또는 사료를
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너무 어렵거나 너무 쉬우면 재미 없거든요.
강아지를 놀아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반려인이 몸으로 함께 뛰어 노는 거지만,
가끔은 쉬고 싶을 떄도 있잖아요?
노즈워크 장난감은 그럴 때 요긴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반려인에게는
잠깐의 휴식을 선물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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