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고양이의 패기 "여~ 호랑이! 오랜만이네?!"

조회수 2019. 4. 2.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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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울타리가 있다지만 너무 용감한 거 아니야?!

따뜻한 어느날 고양이가 산책에 나섭니다.

그런데 오른쪽에 뭔가 큼지막한

동물이 따라오는데요. 호랑이..인가요?

호랑이가 맞네요! 그것도 꽤 커요.

슬쩍 뒤를 돌아보는 고양이. 

눈이 마주치는데요. 이제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도망갈 줄 알았는데,

둘 사이가 생각보다 친밀합니다.

고개를 먼저 내미는 고양이.. 너무 용감한데?

괜한 걱정인 모양입니다.

호랑이도 고양이와 친밀하게 인사를

나누고 있네요. 어떻게 이렇게 친할까요?

사실 이 호랑이는 어릭적부터 

고양이들과 함께 자라왔다고해요.

그래서 이렇게 친밀할 수 있던 거죠.

이제는 덩치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장난 한 번에 생사가 갈릴 수 있으니

함께 살 수는 없지만.. ^^:

아직도 이렇게 인사를 나누며 살고 있데요.

호랑이의 어릴적 영상을 보시면

더 잘 아실 수 있는데요. 

우유를 먹는 호랑이 치고 크기는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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