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을 토로하는 고양이 "앉아봐 나랑 얘기 좀 해."

조회수 2019. 3. 22. 10: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왜 고양이 앞에만 서면 모든 강아지는 약자가 되는가

이 두 아이는 함께 사는 가족입니다.

강아지는 세스나, 나이는 9살이고요.

고양이는 이치, 나이는 3살이에요.


그런데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이치가 세스나에게 뭔가 할 말이 있나 봅니다

"앉아봐. 나랑 얘기 좀 해" 같은 포스로

세스나를 잡아두고 있어요.

귀찮은 듯이 도망치는 것도 아니고,

잔뜩 주눅이 든 얼굴로 서있는 세스나.

이치는 뭔가 계속 야옹거립니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급기야 세스나가 하품을 하고 맙니다.

강아지의 하품은 스트레스, 긴장을

풀기 위한 행동이라죠? 이치 표정 좀 보세요.

결국 이치의 응징이 이어집니다.

짧고 굵은 한 방을 날리는 이치.

세스나는 별다른 반항도 하지 않습니다.

결국 세스나는 드러눕고 맙니다. :)

이 둘은 뭘 하고 있던 걸까요?


반려인에 따르면 이 둘, 사실 놀고 있다고...

평소에도 이러고 논다는데요.

실제 다른 영상도 비슷한 상황이 많더군요.

영상으로 살펴보세요.

꼭 소리도 함께 들어야 알 수 있습니다.

이치의 불만을 말이죠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