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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펫은 왜 사료 이름에 '착한'이란 글씨를 써놨을까?

조회수 2019. 3. 8. 19: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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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람은 착한 것 같더라.. 응. 귀엽더라.. 같은.. 찝찝함..

올라펫에는 '착한사료'라는 

묘한 이름의 사료가 있어요.


친환경, 유기농, 기능성 등등등..

좋은 이름도 많은데, 착한... 이라뇨.

마지못해, "얘는 착해.." 같잖아요.

올라펫은 왜 사료에

이런 이름을 붙인 걸까요?


혹시 마케팅 담당자가 

뭔가 억하심정이라도 있었던 걸까요? 

사실 이 이름에는 올라펫의 

기부활동이 큰 영향을 줬어요.


매년 유기동물이 늘어난다는 

뉴스는 자주 보고 계시죠?

명절, 휴가철이면 단골 뉴스죠..

한국에는 많은 사설 유기동물 

보호소가 있어요. 사설 기관은 

안락사가 없지만, 대신 언제나 배고파요.


그만큼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은데요.

올라펫은 지난 몇 년간 매달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왔거든요! (뿌듯..)

올라펫 이용자가 앱을 통해 

기부 버튼을 누르면 그 수에 상응하는

사료를 기부해 왔는데요.


그도 살짝 부족한 것 같아서 

이 사료를 제작했어요. 여러분이 

사료를 사주시면 그 10%를 기부하지요.

절대 대충 만들지 않았어요.

대충 만들면 안팔리고. 안팔리면

기부를 할 수 없으니까요.


게다가 봉투에 회사 이름도 

대문짝만하게 쓰여 있거든요..:)

무항생제 닭 살코기, 신선한 채소와

각종 비타민과 양질의 아미노산까지.

몸에 좋은 재료를 챙겨넣었어요.


거기에 쭈욱 신선하게 먹을 수 있게

작은 소포장으로 나뉘어 있어요.

항상 좋은 사료를 먹을 수 있죠.


물론, 세상 모든 유기견과 함께요.

이름이 조금 촌스러운 것 같았지만,

나름 이유를 듣고나니 이해가 되셨을까요?


이 제품의 특징을 가장 잘 설명할 단어.

'착한'이란 이름이 가장 좋아보였거든요.


좋은 사료. 함께 나눠 먹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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