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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장난감에서 여러가지 소리가 난다고?!

조회수 2019. 1. 7.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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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스터 삑삑이부터 구슬 소리까지~

오랫동안 개를 키웠지만 늘 고민하는 건 '쌓여가는 장난감'입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다른 게 사람 마음인데, 개들도 만만치 않게 마음이 바뀌나봐요. 아무리 괜찮은 장난감이어도 쉽게 싫증을 내곤 하거든요.

반려견이 자연스럽게 장난감의 목덜미를 물고 마구마구 흔드는 모습을 다들 한 번쯤은 보셨을 거예요. 개는 늑대의 후예여서 사냥본능이 남아있대요. 장난감에서 나는 소리를 본능적으로 사냥감이 내는 소리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삑삑이 장난감을 좋아하는 거고, 장난감을 물고 흔드는 행위도 하는 거랍니다.

흔하지 않은 삑삑이 소리가 나거나 삑삑이가 여러 종류가 한꺼번에 들어있는 장난감이라도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앗?! 뭐라구요..? 그런 게 벌써 있다구요...?! 지피포우즈에서 이미 그런 장난감을 팔고 있다니요...?!

그래서 제가 한번 써봤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장난감은 지피포우즈의 삑삑이 장난감 2가지예요. 먼저 '지피포우즈 살랑살랑 너구리'부터 살펴볼께요. 총장 38cm로 굉장히 긴 장난감이죠~ 

너구리는 총 세 개의 삑삑이를 가지고 있어요. 머리와 꼬리에는 일반적인 삑삑이가 들어있죠.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몸통! 몸통 부분에는 옛날 자전거 차임벨 소리와 비슷한 블라스터 삑삑이가 들어있어요! 다른 삑삑이보다 크기도 크고요.


삑삑이가 세 개나 있어서 강아지들이 질릴만 하면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계속 호기심이 생길 듯 하네요.

두번째로 소개할 '지피포우즈 긴팔 원숭이'는 정말 구매욕구가 뿜뿜!하는 장난감이에요~! 일단 소재부터가 매력적이에요. 튼튼한 코듀로이 소재로 만들어져서 쉽게 망가지지 않거든요~

소재도 좋지만 중요한 건 정말 다양한 소리가 난다는 것! 원숭이 배 부분에는 대형 삑삑이가 들어있고, 구슬통도 들어있어서 흔들면 샥샥~ 소리가 나요. 


또 팔다리에는 원숭이의 긴 팔과 다리에는 LDPE소재가 채워져 있는데, 만지면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요. 이건 반드시 사야합니다......!

원숭이와 너구리 모두 몸 안에 솜이 채워져있지 않아서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솜을 삼킬 위험도 없어요. 정말 좋지 않나요?


반려견이 쉽게 장난감에 질려 고민이셨던 분들! 다양한 자극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호기심을 자극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지피포우즈 장난감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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