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Kitten, 숨막히는 귀여움으로 간택부터 집사 생활까지 경험하자

조회수 2019. 1. 14. 15: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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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고양이 고양이 하는구나 할꺼야..

예전부터 동서양 문화에 따라서

괜한 고정관념이 있는 동물이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가 그렇죠.


고양이는 예전부터 도둑고양이란

이름하며, 악당들의 악당스러움(?)을

강조하는데 일조했습니다.

고대 이집트는 고양이가

신성한 동물로 여겨졌다는데,

그 후로는 항상 천덕꾸러기였죠.


하지만 다 옛말입니다. 

도둑고양이가 훔친 건 우리 마음뿐.

고양이는 항상 옳다는 시대죠.

오늘은

"나만 고양이 없어..."

라는 분들을 위해

앱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간단한 게임 앱인데

워낙 귀엽게 만든 냥이 덕분에

보기만 해도 흐믓하거든요.

짜잔~!

Little Kitten이라는 게임입니다.

한국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 아기 고양이..

좀 길죠?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본격 집사체험 게임이기에

딱히 스토리도 없습니다.


길가에 버려진 길냥이가

지나가는 사람(게이머)를 

집사로 간택하는 것으로 시작이죠

게이머에게 선택지는 없습니다.

문 앞을 점령한 냥이 목에 리본을 

달아주거나, 돈주고 다운받은 게임을

지우거나, 둘 중 하나죠. 

집사(벌써..?)의 집에는

고양이를 위한 물건은 없습니다.

당연하죠 방금 강제 간택되었으니..

하지만 집 안의 모든게 장난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이거 볼라고 몇 번을 장난치며 

놀았던 기억이 있군요.. 흠흠..

영상으로도 한 번 보시죠!

가격은 우리 돈으로 3,900원!

커피 한 잔 정도 가격인가요?


귀여움에 목 마르신 분이나

아이가 있는 분이라면 꼭 한 번은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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