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입맛 냥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간식

조회수 2018. 12. 25. 11: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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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그게 뭐냐옹? 빨리 내놔라옹

나는 우리집 고양이가 무섭다ㅠㅠ..... 얼마 전에 성질을 한 번 건드렸다가 솜방망이로 엄청 맞기도 했다....

문제는 그 뒤로 나를 쳐다보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이젠 나를 자기 하인 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_-.... 저번엔 발톱 잘라주려다가 '야!!! 집사!!!! 이거 안 놔????'하면서 소리를 막 질렀다.... 무서운 녀석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겠다 싶군... 이렇게 평생 하인으로 살 순 없어!!!!ㅠㅠㅠ 오늘은 화난 냥님도 돌아보게 만든다는 '템테이션 부드러운 우유맛' 간식으로 주인 자리를 되찾고 말 것이다!!

템테이션은 세계 1위 고양이 간식 브랜드야! 특히 오늘 가져온 간식은 AAFCO 기준에 적합한 균형잡힌 영양소가 대박 포인트야...! 게다가 더 놀라운 게 뭔지 알아...? 한 알에 2칼로리도 안 됨.. 헐 

12개월 이상의 고양이에게 급여할 수 있는 제품이니까 냥집사들은 참고하도록 해~! 자 이제 유혹을 시작해볼까...?!

부스럭 부스럭~ 쉐낏쉐낏~ 야옹아 이거봐라~!

그게 뭐냐 집사...? 내놔

봉지를 뜯자마자 눈빛부터 달라지더니 갑자기 내게 다가와서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다른 간식은 입에도 안 대던 아이가 이건 엄청 잘 먹는다고 리뷰를 남긴 냥집사님의 말이 사실이었군 호호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대박이지~? 오구오구, 냥님 더 드시고 싶으세요~? 아쉽지만 일일급여량이 있어서 오늘은 여기서 이만! 나처럼 하인으로 전락한 집사들이라면 템테이션 간식으로 유혹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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