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향이 장난 아니다~ 우유 들어간 맛있는 개껌

조회수 2019. 1. 16. 16: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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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아직도 우유를 안먹어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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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전용 우유가 나와서 정말 다행이야"


우유는 그냥 마셔도, 시리얼에 먹어도, 쉐이크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먹다보면 우리 강아지도 우유를 마실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이런 견주의 마음을 알아주는 우피껌이 있었으니, 바로 굿프랜드 우유먼치스틱입니다. 우유향이 장난 없어요~  우피, 쌀, 우유를 원료로 한 개껌이에요. 


견생에서 우유를 한 번도 맛본 적 없는 강아지가 있나요? 그렇다면 넌 이 개껌이야. 

한 봉지에 50개나 들어 있는데 가격은 2천원대인 이 가격파괴 개껌은 하나를 사면 소형견 견주님들은 아마 몇 달은 거뜬히 버틸거예요.
반려동물 간식 먹방 에디터답게 이번에도 봉지를 열었습니다. 먹어봐야 아니까요! 집었을 때 색소가 묻어나는지 먼저 확인했는데 아무것도 묻어나지 않았어요. 맛은 약간 짭잘했어요. (짠맛이 걱정 되는 분은 성분을 참고하시기 바라요) 

맛은 그렇다 치고 문제는 너무 딱딱했다는 거예요. 아무리 씹어 보려해도 그럴 수 없었어요. 주의사항에도 생후 2개월 이하 강아지에게는 급여하지 말라는 문구가 써있었으니 참고해주세요. 

용량과 가격이 참 착하고 무난한 개껌이였어요. 우유향은 정말 밀크쉐이크 비슷한 향이납니다. 구매 전에는 꼭 상품설명란에 명시 되어 있는 권장급여 방법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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