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살고 있는 고양이들, 밥은 먹고 다닐까?
조회수 2018. 11. 16. 15:58 수정
구로, 영등포 지역의 고양이를 도와주세요
길을 가다 고양이를 만난 적 있나요?
우리 동네엔 많은 고양이들이 살고 있어요. 사람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을 뿐이죠. 이 고양이들의 수명은 아주 짧습니다.
그런 고양이들을 돌보는 캣맘협의회가 지역마다 있는데요. 협의회의 캣맘과 캣대디들은 늘 고양이의 건강을 챙기고 있어요. 길생활이 불가능한 고양이들이 있다면 구조해서 가정을 찾아주기도 합니다.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들 아니냐고요? 아뇨, 협의회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평범한 개인이에요. 구로영등포캣맘협의회는 그런 작은 단체들 중 하나죠. 이들은 시간을 쪼개 집 근처에 사는 고양이를 돌보고 TNR사업을 지원하고 있어요.
이런 분들이 있기에 우린 동네 고양이들과 공존할 수 있어요. 유기견과 동네 고양이를 위해 매달 무료 사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올라펫이 이번엔 구로영등포캣맘협의회와 11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하루에 한 번, 올라펫앱에서 터치하면 사료 10g이 기부 돼요. 이렇게 한 달간 모인 사료는 구로와 영등포 지역에 사는 고양이들에게 전달됩니다.
밥 줘서 고맙다냥~
지금 올라펫 앱을 다운 받아 하루에 한 번, 터치로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협의회 활동을 하는 분들을 응원해주세요. 여러분도 유기동물 문제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답니다. 올라펫와 함께 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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