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님들, 이제 바가지로 사료 푸지 맙시다.

조회수 2018. 11. 9.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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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대신 간지나는 이걸로 풉시다!
출처: 게티이미지

반려견 사료를 급여할 때 사료를 푸는 것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만, 대부분 그냥 부어주거나 숫가락으로 퍼주곤 합니다. 그러다가 바닥에 흘리기라도 하면 그 날은 멍멍이들의 잔칫날이 되는 거죠.

버디즈에서 나온 이 제품은 5.7L나 들어가는 대용량 사료통입니다. 플라스틱이지만 흐물거리지 않고 굉장히 탄탄하게 잘 나왔어요.

사용 방법도 간편해요. 다음과 같이 사료 봉투를 윗 부분만 잘라 그대로 넣어서 쓰시면 됩니다. 사료를 섞어서 급여하시는 분들은 꼭 봉투째 넣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 A 성분이 없는 'BPA Free' 제품이라 안전하거든요.

실제로 써보니 굉장히 간편합니다. 다만 사료가 너무 많으면 손목 나가요... 손목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세요... 용량이 워낙 크다보니 중형견 혹은 대형견 견주님들에게 더욱 알맞을 듯 하네요. (물론 돼냥이에게도 가능...)

그동안 일회용 스푼, 플라스틱 바가지로 사료 푸셨던 분들...! 이젠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깔끔하고 편하게 사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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