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맥주 한 잔 생각나는 날의 제철간식!

조회수 2019. 1. 15. 12: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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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다양, 종류도 다양한 간식~

정말 어디 갇혀있기 싫은 계절입니다. 날씨는 선선하고 바람은 기분 좋고, 미세먼지 없는 하늘은 청명합니다. 밤만 됐다하면 맥주 한 잔 생각나는 날이에요. 그렇지 않은가요?

마른 안주에 맥주 한 잔 마시며 옆에 누워있는 강아지를 보며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 녀석도 같이 즐길 수 있다면 좋을텐데..'하고 말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시원한 가을밤 골라먹는 '오간식'입니다.


우선 오간식은 종류가 무려 10종류나 됩니다. 가죽껌에 닭고기를 두른 미니 닭갈비를 시작으로 사사미, 닭고기 슬라이스, 연어스테이크, 치킨 고구마 등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제품이죠.

사람이 먹어도 문제 없을 수준의 고급진 수제간식이라 위장이 살짝 예민한 친구들이라도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가격도 300g 들이 3개에 5,9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먹일 수 있어요.


요즘 반려견용 맥주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강아지 맥주는 알콜이나 탄산이 없는 맥주라고 합니다. 맥주라고 부르기 좀 애매하지만, 아이들에게 술을 먹일 수는 없으니까요. 여튼 이런 맥주와 함께 먹는다면 더 맛나겠죠?

종류에 따라 맛도 천차만별이지만 단단함도 서로 다르니 아이의 치아 상태나 나이에 따라서 적절한 간식을 골라주는 센스도 꼭 필요합니다. 가령 샌드위치는 말랑해서 노령견에 좋아요.


시원한 가을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우리 아이들과 맛있는 간식으로 좋은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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