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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오는 털갈이 시즌! 준비된 반려인이 되려면?

조회수 2018. 9. 14.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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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뿜뿜한다면 슬리커 빗 챙겨주세요 :)

태풍이 한차례 스쳐지나가고 기록적인 폭염도 막을 내렸다. 여전히 섭씨 27도임에도 '시원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어마무시한 날씨였다.

출처: 게티이미지

어느덧 입추와 처서를 지나 밤이면 귀뚜라미 소리 들리는 가을이 한 발자국 더 가까이 왔다.가을이 찾아오면 우리 네 발 달린 친구들은 새로운 옷을 입기 위해 준비한다. 바로 털갈이를 하는 것이다.


집에서 사는 동물들은 거의 사계절내내 털을 뿜고 다니는 것 같기는 하지만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특히 털이 더 풍성하게 빠진다.

출처: 게티이미지

네 발 달린 친구들과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서는 보호자가 부지런해져야한다. 여름에는 털을 모조리 밀어 버리는 최후의 방법이 있었지만 날이 추워지는 겨울에는 그렇게 하기 어렵기에 열심히 빗어줘야한다.


슬리커 브러쉬는 털뿜뿜 하는 동물 친구들의 털을 골라주기 좋은 빗이다. 엉킨 털을 풀어주고 이미 빠진 털들도 골라준다.

이번에 소개하는 도기 프랜드 슬리커 브러쉬는 S사이즈로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의 브러쉬다. 작은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사용하기 좋다. 이 브러쉬의 빗살 아래에는 쿠션이 있어 빗질할 때 반려동물에게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소프트 침이 아파보이기는 하지만 빗어보면 슬슬 잘 빗어진다. 감당 안되는 털을 정리하는데 이만한 빗이 없다. 정말 털이 너무 많다면 먼저 간격이 넓은 빗으로 먼저 빗질한 뒤에 소프트 슬리커 브러쉬를 사용해주면 된다.

출처: 게티이미지

이렇게 빗질만 해줘도 털갈이 시즌을 한결 가볍게 보낼 수 있다. 겨울이 되면 털이 좀 덜 빠지는 편이니 조금만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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