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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말고, 반려견을 위한 이온 서플라이 음료

조회수 2018. 9. 10. 10: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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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라라라라라~ 날 좋아~ 한다고~ 물 보다 흡수가 빠르다~

라라라라라라라라~

시원하고 깨끗한 이미지, 하얀 옷을 입은 여성이 자전거를 타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 뭔가 익숙하지 않은가?

포X리 스웨트가 떠올랐다면 정답! 이온 음료는 체액에 가까운 전해질 조성으로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미네랄을 빠르게 보충하는데 도움을 준다.

갑자기 왜 뜬금없이 이온음료 타령이냐고? 오늘 소개할 제품이 바로 반려동물 전용 포X리 스웨트이기 때문이다. 펫스웨트도 우리가 아는 그 음료수와 같다. 다만 대상이 반려동물로 바뀌었을 뿐! 펫스웨트는 반려동물의 체액에 가까운 전해질 조성으로, 반려동물의 입맛에 딱 맞췄다고 한다.

펫스웨트는 반려동물의 전해질을 보충해줄 뿐만 아니라 분뇨의 냄새를 완화 시켜주는 올리고당이 함유되어 있고, 피부와 피모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 판코텐산 칼슘이 함유 되어 있다.


우리가 마시는 포X리 스웨트는 그레이프 후르츠맛이다. 펫스웨트는 요구르트맛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조금 맛보니 그닥 사람의 입맛을 당기는 맛은 아니였다. 회상하자면, 살짝 짠맛이 느껴지고 별다른 향은 느끼지 못했다. 향이 빠진 포카리(?), 그런데 사람 입에는 너무 너무 너무 달다... 반려동물 음식은 뺏아먹지말자.

출처: 게티이미지

고양이야 물 마시는 일이 중요하다고 잘 알려져 있지만 강아지는 그런 의식이 좀 부족한데 강아지에게도 물 마시는 일은 중요하다. 강아지 역시 소량의 물을 2시간마다 꾸준히 마시는 것을 전문가들은 권장하고 있으며 물을 잘 마시지 않으면 요로결석 등의 질병이 생길 수도 있다.

더구나 산책이나 운동이 잦은 강아지에게 수분 보충은 필수이다! 더운 날에는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해서 주면 더욱 좋다. 또 갑자기 설사를 할 때에 펫스웨트가 있다면 병원에 가기 전에 어느 정도 시간을 벌어줄 수도 있고 저혈당이라 설탕물을 먹는 반려동물에게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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