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없는 어린 강아지, 이유식으로 딱!

조회수 2018. 8. 29.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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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린이들 건강한 이유식 이걸로 주세요~

강아지도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난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시죠? 사람처럼 강아지도 이갈이를 한답니다. 강아지라고 태어날 때부터 이빨이 나있는 건 아니에요.

젖을 먹는 시기에는 이빨이 온전치 않아요. 엄마를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죠.

보통 한 달 정도 되었을 때 앞니와 송곳니가 나고, 어금니는 한 달에서 석 달 사이에 모두 나게 되어 있어요. 그동안은 엄마의 젖을 맛있게 먹지요.

나 이빨 다 났다아~~!

다만, 강아지는 유치를 그리 오래 쓰지는 않아요. 그만큼 젖을 떼는 시기도 빠르고요. 보통 태어난 지 반년 정도면 대부분 영구치로 바뀌게 됩니다.

안돼. 이건 내 이유식이야.

그리고 한 달 정도가 지나면 슬슬 젖을 떼고 이유식을 먹기 시작해요. 다만, 이때는 어금니가 모두 나지 않은 상태라 딱딱한 사료를 먹일 수는 없죠. 보통 사료를 따뜻한 물에 불려 부드럽게 만들어주곤 합니다.

한창 클 나인데, 사료 말고 조금 더 좋은 음식도 먹여보고 싶다..

'어린 아가들 몸보신을 시켜주고 싶다'고 생각하신 적 없으신가요? 어른들처럼 약을 먹일 수도 없고, 황태나 닭고기를 주기도 힘들잖아요? 그럴 때는 먹기 좋게 만든 습식캔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은 좋은 습식캔이 정말 많아요. 닭고기, 쇠고기를 넘어 사람들도 쉽사리 먹기 힘든 제품이 많거든요. 네츄럴코어에서 내놓은 '몽골리안 염소&소간'과 '몽골리안 소고기&소간'도 그중 하나에요. 소간은 우리도 자주 먹는 게 아닌데, 게다가 염소 고기라뇨.

추천해 드리는 이유는 확실해요. 부드럽거든요. 입자를 곱게 만들어 이가 다 나지 않은 어린 강아지나, 노령견에게도 좋아요. 먹기 편하고 소화도 잘되죠. 습식 캔은 많지만 부드럽다고 명시되어 있는 제품은 찾기 힘드니 메모해둬도 좋겠죠?

근데, 염소고기는 좀 생소하죠? 제품 이름처럼 몽골 초원에서 자란 염소를 이용해 만드는 제품인데요.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해서 뼈와 시력 건강에 도움을 줘요. 소간이 들어갔으니 빈혈이나 산후조리에는 당연히 좋습니다.

요즘 네츄럴코어에서 몽골리안 간식을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어요. 몽골의 재료를 활용한 제품군인데요. 넓고 깨끗한 곳에서 방목하여 얻은 재료라 반려견에게 먹이기에 안심이에요.

몽골에서 넘어온 간식의 이미지를 강하게 남기고 싶었는지 재미있는 광고도 한 편 만들었네요. 말 타고 뛰어가는 강아지 한 편 구경해보시고, 광활한 초원을 품은 몽골리안 간식을 기억해주세요! :) 자세한 상품 설명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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